📄 반도체 산업분석_260415_SK증권_반도체 산업분석 - NAND 공급 부족 심화, 우리도 증설이 필요해.pdf 🧾 핵심요약 • SK증권은 NAND 업황에 대해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는 AI 학습에서 추론 영역 확장으로 KV 캐시 수요가 급증하면서 HBM에서 SSD까지 수요가 spill-over되고 있다는 점이다.
• DRAMexchange 기준으로 NAND Spot Price는 2월 말 이후 6주간 최대 80% 상승했다고 제시했다.
• 공급 측면에서는 오히려 DRAM보다 제약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NAND 제조사들은 최근 23년간 업황 부진으로 감산과 전환 투자에 집중했고, 고단화 전환으로 wafer capa가 자연 감소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 따라서 단기적으로 탄력적인 증설 대응은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현재 국내 팹 공간의 우선순위는 DRAM이고, 그마저도 공간이 부족해 국내 NAND 신규 투자는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명시했다.
• 2026년은 중국 팹 활용이 우선 대응 수단이 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NAND 팹을 활용해 증설에 나설 것으로 추정했다.
• 삼성전자 시안 1공장은 최근 V8 전환 투자를 마무리했고 하반기 램프업 준비 중이며, 시안 2공장은 V9 전환 투자를 앞두고 30
45K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M-Fab 신규 투자 가능성도 있지만 우선 채널홀 같은 병목 공정 증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SK하이닉스는 다롄 1공장에서 192단 중심으로 전환 투자보다는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한 효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고, 다롄 2공장은 비어 있는 팹에서 하반기 V8 신규 투자 3050K 집행이 전망된다고 제시했다.
• 2027년부터는 국내에서도 NAND 신규 투자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삼성전자 P5와 SK하이닉스 Y1이 트리플 팹 구조로 상당한 클린룸 여유 공간을 갖고 있어 일부 공간이 NAND로 배정될 수 있고, 2H27부터 투자 재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글로벌 경쟁사도 움직이고 있다고 정리했다. 키옥시아는 2026년 요카이치 팹 30K 증설, 기타카미 팹 300단대 양산 가동을 추진 중이고, 마이크론은 싱가포르 내 신규 NAND 팹 착공 후 2028년 본격 양산을 계획한다고 제시했다.
• 최근 3개년 NAND wafer input 추이/전망 표에서는 2024년 4Q 4,710kpcs에서 2025년 4Q 4,095kpcs, 2026년 분기별 4,011
4,062kpcs 수준으로 제시돼, 공급이 크게 늘지 않는 구조를 수치로 뒷받침했다.
• 이에 따라 SK증권은 그동안 DRAM 중심 증설 기대감으로 강했던 전공정 장비주 모멘텀에서 벗어나, NAND 실적 민감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관심 영역을 확장할 시점이라고 제안했다.
• 선호 종목으로는 소재/부품 쪽에서 코미코,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원익머트리얼즈를 제시했다. 이들은 NAND 비중이 높고 삼성 파운드리 모멘텀까지 붙어 있다는 설명이다.
• 전공정 장비 쪽에서는 NAND 수주 효과가 큰 테스와 피에스케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 결론적으로 이 보고서는 NAND 공급 부족이 AI 추론 확산에 따른 구조적 수요 증가와 국내 물리적 증설 제약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 팹 활용과 2H27 국내 투자 재개가 중요하고, 관련 소부장 기업으로 투자 관심을 넓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메모리 투자축이 DRAM/HBM에만 머물지 않고, AI 추론 확산으로 NAND와 SSD까지 병목이 전이되고 있다는 점이다. 즉 NAND가 후행 수혜가 아니라 새로운 병목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 구조적으로 수요는 KV 캐시와 SSD 사용 확대 때문에 강해지는데, 공급은 감산과 고단화 전환, 공간 부족 때문에 즉시 늘릴 수 없다. 이 조합은 NAND 가격 강세와 관련 장비·소재 수요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투자 행동 측면에서는 기존 DRAM 중심 소부장 선호에서 NAND 민감도가 높은 업체로 관심을 옮길 시점이라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코미코,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원익머트리얼즈, 테스, 피에스케이가 직접적인 후보군으로 제시됐다.
• 특히 2026년은 중국 팹 활용, 2H27은 국내 신규 팹 투자 재개라는 시간축이 제시된 점이 중요하다. 단기와 중기 투자 포인트가 분리돼 있어, 2026년에는 중국 NAND 증설 수혜, 2027년 이후에는 국내 팹 투자 수혜를 나눠 볼 수 있다.
• 실전 관찰 포인트는 ① NAND spot price 상승 지속 여부, ② 삼성 시안·SK하이닉스 다롄 투자 집행, ③ P5·Y1의 NAND 공간 배정 현실화, ④ 제시된 소부장 업체들의 NAND 관련 수주 증가 여부다. ⚠️ 리스크요인 • NAND 공급 부족 논리는 AI 추론 확산과 SSD 수요 증가를 전제로 하므로, 실제 수요 증가가 예상보다 약하면 가격 강세가 약해질 수 있다.
• 중국 팹 활용과 국내 2H27 투자 재개는 회사별 전략과 정책 변수에 따라 지연될 수 있다.
• NAND 가격 급등이 단기 재고 축적이나 투기적 수요 성격일 경우, spot 강세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 소부장 업체 선호 논리는 NAND 비중과 수주 민감도에 의존하므로, DRAM 투자 우선순위가 계속 유지되면 기대만큼 실적 반영이 빠르지 않을 수 있다. ⭐ 읽을 가치 • 점수: 92/100 • 등급: 높음 • 이유: NAND 공급 부족을 AI 추론 확산과 물리적 증설 제약이라는 구조적 시각으로 설명하고, 중국 팹→국내 팹→소부장 수혜까지 연결해 투자 포인트를 선명하게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