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종목분석_260415_iM증권_유한양행 종목분석 -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pdf 🧾 핵심요약 • iM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Buy 의견과 목표주가 150,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93,600원 대비 상승여력은 60.3%다.
• 1Q26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37억원(+7% YoY), 영업이익은 67억원(+4% YoY, OPM 1%)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5,455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은 당분기 인식이 예상됐던 렉라자의 유럽 허가 마일스톤 약 450억원이 이연된 데 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사업부에는 현재까지 큰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약품사업은 비처방약(OTC)과 처방약(ETC) 모두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약가 인하가 있었지만, 전략 품목 성장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 해외사업은 글로벌 원료의약품 시장의 탈중국화 추세에 따른 간접 수혜가 기대되며, 유한양행 사업부 중 가장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현재 API 생산 캐파는 100만리터이고 풀가동 상태라고 설명했다. 고객사 공급 요청 대응을 위해 30만리터를 추가 증설 중이며, 2028년 중순부터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 리브리반트 SC 제형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처방 데이터상 의미 있는 변화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FDA 승인 이후 처방 데이터가 집계되고 있지만 절대 볼륨 기준으로 눈에 띄는 처방량 증가는 아직 없다는 것이다.
• 그럼에도 SC 제형의 잠재력은 여전히 기대된다고 봤다. 할로자임은 올해 초 가이던스를 상향하며 연간 로열티 수익 전망치를 10억달러 이상으로 제시했고, 이를 이끌 주요 제품 중 하나로 리브리반트 SC를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 FDA는 올해 2월 렉라자+리브리반트 SC 병용 1차 치료에서 초기 4주간 주 1회 유도기를 거친 뒤 5주차부터 월 1회 투여하는 방식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다만 본격적인 점유율 상승의 트리거는 mOS(중앙생존기간) 중앙값에 대한 구체적 수치 공개 시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타그리소의 투약 편의성을 넘어설 정도의 생존 데이터가 숫자로 입증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 또한 SC 제형은 기존 IV 제형 대비 편의성 개선이 있지만, 실제 처방 현장에서는 부작용 관리와 실제 사용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는 급격한 확산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해석했다.
• 그럼에도 의사들의 처방 빈도는 실제 부작용 관리와 사용 경험이 축적되면 지금보다는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목표주가 유지의 근거는 레이저티닙 이후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는 점이다.
• 알러지 치료제 레시게르셉트는 다국적 임상 2상 중이며, 150명 대상, 2027년 하반기 결과 도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치료에 불응하던 환자군이 코호트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미충족 수요를 겨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최근 R&D Day를 통해 TPD, MASH 등 관심이 높은 뉴모달리티에 대한 개발 의지도 드러냈다고 언급했다.
• 목표주가 산정은 영업가치 2,562.5십억원, 레이저티닙 파이프라인 가치 7,620.9십억원, 보유 지분가치 1,066.1십억원을 합산한 총 기업가치 11,249.5십억원을 바탕으로 산출했다. 파이프라인 가치 대부분이 레이저티닙에 집중돼 있다.
• 결론적으로 iM증권은 1분기 실적 쇼크는 마일스톤 이연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보며, 중장기적으로는 렉라자 처방 증가, SC 제형 mOS 데이터 공개, 해외 API 증설과 다양한 R&D 파이프라인 성과가 핵심이라고 판단한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유한양행의 1분기 실적 부진을 본업 악화가 아니라 렉라자 유럽 허가 마일스톤 450억원 이연이라는 시점 이슈로 해석한다는 점이다. 즉 숫자 쇼크보다 질적 변화가 덜 중요하다는 시각이다.
• 구조적으로는 약품사업이 안정적이고, 해외 API 사업은 탈중국화 수혜와 증설로 성장 여력이 있으며, 기업가치의 핵심은 여전히 레이저티닙과 후속 파이프라인에 있다.
• 투자 행동 측면에서는 단기 1분기 실적보다 ① 렉라자 마일스톤 인식 시점, ② 리브리반트 SC 처방 확대 여부, ③ mOS 데이터 공개 시점, ④ API 30만리터 증설 진행 상황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 특히 SC 제형은 아직 처방 증가가 미미하지만, 생존 데이터가 확인되면 처방 확대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 핵심 옵션이다. 결국 타그리소 대비 편의성과 효능을 동시에 입증해야 시장 재평가가 가능하다.
• 실전 관찰 포인트는 ① 렉라자 유럽 마일스톤의 실제 반영 분기, ② 리브리반트 SC 및 렉라자 병용 TRx 추이, ③ mOS 중앙값 공개 여부, ④ API 증설 이후 2028년 매출 반영 현실성, ⑤ 레시게르셉트·TPD·MASH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 진척이다. ⚠️ 리스크요인 •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인 렉라자 유럽 허가 마일스톤 450억원이 추가로 지연되면 단기 실적 눈높이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
• 리브리반트 SC 제형은 현재까지 의미 있는 처방 증가가 확인되지 않아, 기대 대비 침투 속도가 느릴 수 있다.
• mOS 데이터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공개 시점이 늦어지면 SC 제형 기반 시장 확대 논리가 약해질 수 있다.
• 기업가치 산정에서 레이저티닙 가치 비중이 매우 높아, 핵심 파이프라인 관련 변수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 읽을 가치 • 점수: 90/100 • 등급: 높음 • 이유: 유한양행의 1분기 실적 쇼크를 일회성 이연으로 분리해 보고, 진짜 투자 포인트를 렉라자 SC 제형 데이터, 해외 API 증설,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옮겨서 볼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