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pay 증권_260414_SK증권_Npay 증권.pdf
🧾 핵심요약
• SK증권은 머큐리를 광섬유 생산 설비인 드로잉타워를 자체 보유한 “실체 있는” 광케이블 수혜주로 평가했다. 머큐리는 AP 중심 정보통신장비와 광케이블을 개발·생산·판매하는 업체이며,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모두 통신단말장비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로 절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국내 1위 업체라고 설명했다.
• 광케이블은 100% 자회사 머큐리광통신이 생산한다. 2024년 광케이블 사업부문 물적분할 이후 운영되고 있으며, 광섬유 생산 CAPA는 국내 2위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제시했다.
• 보고서는 전세계 광케이블 수요 증가에 따라 판매 단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판매 영역도 미주 지역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광케이블 사업 부문 중심으로 2026년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봤다.
• 연초 이후 주가가 273% 상승했지만, 이는 단순 테마가 아니라 실체 있는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국내에서 광케이블 원재료인 광섬유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해,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 가능한 업체도 제한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Scale Across 관점의 광케이블 수요 증가는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OECD 자료 기준 한국은 2023년까지 국가별 광대역 통신망 광케이블 연결 비율 1위였으나, 2024년에는 아이슬란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아이슬란드가 글로벌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선호되는 국가라는 점도 연결했다.
• 중장기 수요 전제는 세 가지로 정리된다. ① AI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 수요는 앞으로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② 국가별 광대역 통신망 광케이블 연결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③ 중국산 광케이블의 빈자리를 국내 기업들이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 이에 따라 국내 광케이블 관련 업체들이 먼저 빅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머큐리(머큐리광통신)는 올해부터 미주 지역 중심으로 광케이블 판매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며, 광섬유 가격이 지난 1년 사이 2배 이상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난 10년래 최고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 실적 추이 그래프상 매출은 2022년 1,631억원, 2023년 1,536억원, 2024년 1,343억원, 2025년 1,239억원을 거쳐 2026년 1,450억원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2022년 49억원, 2023년 49억원에서 2024년 -9억원, 2025년 -7억원 적자를 기록한 뒤 2026년 55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 사업부 매출 비중은 2023년 AP·ONT 등 71%, 케이블·TDXAGW 등 29%에서 2024년 78% 대 22%로 바뀌었고, 2025년에는 69% 대 31%로 케이블 비중이 다시 확대되는 구조가 제시됐다.
• 또 다른 주력인 Wi-Fi AP 사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중심으로 Wi-Fi 7 전환이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공공 Wi-Fi와 군 보안 AP 등에서의 안정적 점유율 위에 새로운 성장성이 더해질 수 있다고 봤다.
• 보고서는 Peer 그룹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했지만, 목표주가와 투자등급은 제시하지 않았다(Not Rated).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머큐리가 단순 광케이블 테마주가 아니라, 광섬유 원재료 생산 설비까지 보유해 공급 부족 국면에서 실제로 물량 대응이 가능한 업체라는 점이다. 수요 증가가 곧바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 투자 포인트는 광케이블 업황과 판가의 동시 개선이다. 미주 시장 확장, 광섬유 가격 2배 이상 상승, 중국산 대체 수요가 겹치면 케이블 사업부의 매출 증가뿐 아니라 수익성 회복까지 가능해진다.
• Wi-Fi 7 전환은 추가 옵션이다. 기존 AP 사업의 안정적 점유율 위에 신규 규격 전환 수요가 붙으면, 광통신 턴어라운드와 통신장비 교체 사이클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
• 실전 관찰 포인트는 ① 머큐리광통신의 미주 매출 확대 속도, ② 광섬유 가격 상승의 판가 전이 여부, ③ 광케이블 사업부 흑자전환 실현, ④ Wi-Fi 7 관련 수주 가시화 여부다.
⚠️ 리스크요인
• 광케이블 수요 확대나 미주 판매 확대가 예상보다 늦어지면 2026년 턴어라운드 논리가 약해질 수 있다.
• 광섬유 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으로만 남고 판매단가에 충분히 전가되지 못하면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 국내 업체의 중국산 대체가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면 빅사이클 진입 가정이 흔들릴 수 있다.
• Peer 대비 저평가 판단은 제시됐지만 목표주가와 구체적 밸류에이션 수치가 없어 적정가치 판단에는 불확실성이 있다.
⭐ 읽을 가치 • 점수: 87/100 • 등급: 높음 • 이유: 광케이블 업황 개선을 단순 수요 스토리가 아니라 생산설비, 판가, 지역 확장, Wi-Fi 7 옵션까지 연결해 머큐리의 실적 턴어라운드 논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