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마린솔루션 종목분석_260414_SK증권_HD현대마린솔루션 종목분석 - 무난한 성장 흐름 이어가는 중.pdf

🧾 핵심요약 • SK증권은 HD현대마린솔루션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는 184,600원으로 상승여력은 46.3%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027년 추정 EPS 9,984원에 Target P/E 26.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 1Q26 매출액은 5,636억원(+16.1% YoY, +9.2% QoQ), 영업이익은 1,003억원(+20.8% YoY, +10.8% QoQ)으로 시장예상치 1,04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봤다. 추정치 표 기준 영업이익은 1014억원, 영업이익률은 17.918.0% 수준이다.
• 벙커링 부문은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상승으로 탑라인이 급격히 확대됐다고 설명한다. 연간 벙커링 매출은 2025년 7,834억원에서 2026년 9,615억원으로 증가한 뒤 2027년 9,237억원으로 제시됐다.
• 핵심사업부문 중 AM 솔루션은 1분기에 벌크성 매출 약 100억원이 반영됐고, 대형과 중형 매출 비중은 6:4를 유지 중이라고 설명한다. 초기 LTSA 물량의 주정비주기가 도래하면서 엔진 부문의 점진적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전망이며, 기자재 및 비엔진은 1Q26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해 2
3분기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봤다.
• 친환경솔루션은 올해 FSU 및 FSRU 개조 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반영될 예정이라 이전 분기 대비 큰 폭의 탑라인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2~4분기에는 매출 성장이 회복되며 연간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최근 가스솔루션 인콰이어리가 확대되고 있고, 중동 전쟁에 따른 북미 LNG 수요 증가와 톤마일 증가 효과로 재액화 개조 수요가 상승했다고 설명한다.
• 디지털솔루션은 조업일수 영향과 SG 3대 납품의 2분기 이연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조업일수 증가와 이연 물량 납품으로 2분기와 4분기에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회사 가이던스인 연간 30% 이상 성장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 연간 실적은 2026년 매출액 2조 3,968억원(+20.9% YoY), 영업이익 4,531억원(+29.4% YoY), 영업이익률 18.9%로 전망했다. 2027년은 매출액 2조 7,334억원(+14.0%), 영업이익 5,821억원(+28.5%), 영업이익률 21.3%로 추가 개선을 예상했다.
• 사업부별 2026년 매출은 핵심사업 1조 4,353억원, AM 솔루션 1조 1,432억원, 친환경솔루션 1,781억원, 디지털솔루션 1,140억원, 벙커링 9,615억원으로 제시됐다. 2027년에는 핵심사업 1조 8,097억원, AM 솔루션 1조 4,331억원, 친환경솔루션 2,558억원, 디지털솔루션 1,208억원으로 성장하는 그림이다.
• 실적 추정치 변경 내역상 2026년 매출액은 기존 2조 3,032억원에서 2조 3,968억원으로 상향됐지만, 영업이익은 4,567억원에서 4,531억원으로 소폭 하향됐다. 컨센서스 대비로는 2026년 매출 +4.5%, 영업이익 +1.8% 수준이다.
• 추가 성장 동력으로는 2026년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싱가포르 허브가 제시됐다. 보고서는 올해 목표했던 핵심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은 무리 없이 달성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HD현대마린솔루션이 조선 업황 둔화 우려와 별개로 서비스·개조·디지털 중심의 안정적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방어되고, 연간으로는 매출 +20.9%, 영업이익 +29.4%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 투자 포인트는 단기 실적보다 사업부별 성장 축이 분산돼 있다는 데 있다. AM 솔루션은 LTSA 주기 도래와 비엔진/기자재 수주 증가, 친환경솔루션은 하반기 FSU·FSRU 개조 매출 반영, 디지털솔루션은 이연 물량과 조업일수 증가, 여기에 벙커링은 유가 급등 수혜가 더해지는 구조다.
• 특히 3분기부터 싱가포르 허브 실적이 본격 반영된다는 점은 추가 성장 동력이다. 기존 핵심사업 성장만으로도 올해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판단 위에, 하반기 신규 허브 효과가 더해지는 구조라면 실적 상향 여지가 생길 수 있다.
• 친환경 전환과 LNG 관련 개조 수요 확대도 중요하다. 북미 LNG 수요 증가와 톤마일 증가가 재액화 개조 수요로 연결되고 있어, 단순 선박 유지보수 업체가 아니라 친환경·가스 개조 수혜 플랫폼으로 볼 필요가 있다.

⚠️ 리스크요인 • 친환경솔루션은 상반기 탑라인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명시돼 있어, 하반기 FSU·FSRU 개조 매출 반영이 지연되면 연간 성장 논리가 약해질 수 있다.
• 디지털솔루션은 SG 3대 납품 이연 영향이 있어 2분기 이후 회복이 전제되는데, 추가 이연이나 조업일수 변수 발생 시 연간 30% 성장 가정이 흔들릴 수 있다.
• 벙커링 부문 실적은 유가 급등 수혜가 반영된 측면이 있어, 유가 및 지정학 변수 완화 시 탑라인 탄력이 낮아질 수 있다.
•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매출 상향에도 기존 대비 소폭 하향돼 있어, 매출 성장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가 기대보다 완만해질 가능성은 점검이 필요하다.

읽을 가치 • 점수: 89/100 • 등급: 높음 • 이유: AM, 친환경, 디지털, 벙커링 각 사업부의 성장 메커니즘과 하반기 싱가포르 허브 효과까지 연결해 실적 성장 경로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