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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국내 증시를 “SK하이닉스 전약후강 등 5,800p 사수”로 요약한다. KOSPI는 -0.86% 하락한 5,808.62pt, KOSDAQ은 +0.57% 상승한 1,099.84pt로 마감했다. 미국-이란 휴전 후 첫 협상이 핵개발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견으로 결렬됐지만, 협상 국면은 유지되고 있고 걸프국 중재가 이어진다는 소식에 낙폭을 줄이며 KOSPI가 5,800선을 지켰다고 설명한다.
• 트럼프는 한국시간 23시부터 이란 항구를 통항하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발표했고, 이에 WTI와 Brent 선물은 8% 내외 급등하며 100달러를 상회했다. 보고서의 유가 차트도 “재차 100달러 상회한 유가”를 강조한다.
• 수급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KOSPI에서 개인 +7,500억원, 외국인 -4,599억원, 기관 -7,017억원이었고, KOSDAQ에서는 개인 +2,640억원, 외국인 -1,548억원, 기관 -932억원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다.
• 그럼에도 KOSPI는 삼성전자 -2.4% 하락 속에서도 SK하이닉스 +1.3%, SK스퀘어 +2.1%가 전약후강 흐름을 보였고,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1.5%로 선방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제약바이오 낙폭 축소 덕분에 KOSDAQ은 강보합 마감에 성공했다고 설명한다.
• 전력기기는 중동 사태 속에서도 수주 모멘텀이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다. HD현대일렉트릭은 +0.8%, 액면분할 이후 거래가 재개된 LS ELECTRIC은 +13.7%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효성중공업도 +4.0% 상승했는데, 주당 300만원이 넘는 고가주인 효성중공업에 대해서도 기존과 달리 액면분할에 대한 완화적 톤이 나오며 주가가 반응했다고 정리한다.
• 특징 업종으로는 첫째 화장품이 제시된다. 수출 확대에 따른 호실적 기대와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면제로 에이피알 +1.7%, 실리콘투 +10.0%가 상승했다.
• 둘째는 제지 업종이다. 나프타 수급 난항으로 비닐 포장지 대안으로 종이가 부각되며 페이퍼코리아 +8.4%, 국일제지 +2.8%가 올랐다.
• 셋째는 알루미늄 업종이다. 미국-이란 협상 결렬로 생산 정상화 기대가 후퇴하면서 남선알미늄은 상한가, 삼아알미늄은 +8.2% 상승했다.
•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4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가 유입 중이라고 설명한다. 외국인은 이날 4,553억원을 포함해 최근 5일 중 4일간 SK하이닉스를 순매수했고, 1분기 이익 컨센서스는 34.5조원으로 연초 대비 108% 증가했다.
• 이날 발표된 4월 1~10일 수출 지표에서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52.5% 증가한 점도 반도체 업황 호황을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한다. 또한 Sandisk가 국내 소부장 기업들과 HBF 공급망을 구축 중이라는 소식도 Sandisk와 협업하는 SK하이닉스 기대를 자극했다고 설명한다.
• 주요일정으로는 MODEX 2026(~16일), IMF·WB 춘계회의(~18일), OPEC 월간 보고서, 미국 3월 기존주택판매, 골드만삭스 등 실적, 일본 2월 산업생산이 제시된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협상 결렬과 유가 급등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한국 증시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반도체와 전력기기처럼 실적·수주가 뒷받침되는 업종은 강하게 버텼다는 점이다.
• 특히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하락과 외국인 전체 순매도 속에서도 +1.3% 상승했고, 외국인이 최근 5일 중 4일 순매수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는 시장이 반도체 내에서도 실적 가시성이 더 높은 종목으로 선택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전력기기 강세도 구조적이다.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처럼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는 종목들은 지정학 뉴스보다 전력 인프라 투자 흐름이 더 강한 주가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 소비 쪽에서는 화장품, 음식료처럼 수출과 관세 이슈가 결합된 업종이 강하고, 원자재 쪽에서는 유가와 연동되는 알루미늄이 반응했다. 즉 지금 장은 “지정학 리스크가 무엇을 비싸게 만들고, 무엇의 실적을 높이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투자 행동으로는 지수 방향성보다 SK하이닉스 중심 반도체, 전력기기, 화장품, 알루미늄처럼 실적 또는 가격 전가 논리가 붙는 업종 중심으로 대응하는 편이 유효하다.
⚠️ 리스크요인
• 미국-이란 협상 결렬과 해상 봉쇄 이슈가 장기화되면 유가 급등이 시장 전반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고 있어, 현재 지수 방어가 일부 종목에 집중된 현상일 수 있다.
• 반도체 기대는 강하지만 4월 23일 SK하이닉스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 현재의 선택적 강세도 흔들릴 수 있다.
• 화장품, 알루미늄, 제지 등은 뉴스 흐름에 따라 급등한 측면이 있어 변동성이 클 수 있다.
⭐ 읽을 가치 • 점수: 87/100 • 등급: 보통 • 이유: 지정학 악재 속에서도 한국 시장에서 실제로 돈이 붙는 축이 SK하이닉스, 전력기기, 화장품 등 어디인지 빠르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