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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 신한투자증권은 엔터·레저 업종 내에서 현재 기대치가 부담스럽지 않은 종목으로 에스엠, GKL, 하나투어를 제시한다. 업종 의견은 비중확대 유지이며, 실적과 업황 대비 멀티플 괴리가 과도하게 벌어져 있다고 평가한다.
• 에스엠의 1Q26 예상 매출액은 2,702억원(+16.7% YoY), 영업이익은 372억원(+14.3%, OPM 13.8%)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EXO, 슈퍼주니어, RIIZE, NCT Wish 등 레거시 및 신인 IP가 동시에 활약하며 음반, 음원, MD, 공연이 모두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본다.
• 세부적으로 에스엠의 1Q26 앨범 판매량은 185만장(EXO 100만장, NCT 유닛 50만장 등), 공연 매출은 408억원, 굿즈 매출은 600억원, 음원은 285억원 수준으로 제시된다.
• 에스엠은 작년부터 굿즈/IP 라이선싱 사업 확장, 디어유 연결 편입, 자회사 비용 통제 등으로 연결 실적 턴어라운드가 뚜렷하다고 평가한다. 비핵심자산 매각까지 더해지면 연결 턴어라운드는 가속화될 수 있다고 본다.
• 다만 최근 엔터 업종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에스엠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하향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2026F PER 14배로, 과거 아티스트 사건사고·엔저·한한령 등 악재 속에서도 지켜졌던 역사적 저점 15배보다 낮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 GKL의 1Q26 예상 드랍액은 9,310억원, 카지노 매출액은 1,067억원, 홀드율은 11.5%이며, 비용 이슈만 없다면 매출액 1,082억원(-1.6%), 영업이익 172억원(-14.5%, OPM 15.9%)으로 낮은 시장 기대치 156억원을 가뿐히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 GKL에 대해서는 3월 전쟁과 4월 본격적인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인바운드 둔화 우려가 있지만, ① 3월 방문객과 드랍액의 의미 있는 반등, ② 제주도 외래객 선행지표의 4/1~4/8 기준 +25.2% 성장, ③ 일본·중국 등 단거리 고객 중심 구조를 감안할 때 인바운드 강세 포인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 하나투어의 1Q26 예상 매출액은 1,827억원(+8.5%), 영업이익은 174억원(+41.3%, OPM 9.5%)으로 기대치에 무난히 부합할 전망이다. 패키지 수요는 65만명으로 +12.2% 성장했고, 일본·중국 등 단거리 지역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파악한다.
• 동남아와 유럽은 부진하지만, 하나투어가 강점을 가진 일본과 중국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단거리 비중 상승에도 중고가 상품 비중 확대로 ASP 100만원대를 유지했고, 매출 전환율도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본다.
• 2Q26에는 FIT 두 자릿수 성장, 패키지 높은 한 자릿수 성장을 전망하지만, 전쟁과 매크로 이슈에 따른 고유가·고환율이 얼마나 성장을 억제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만 장기적으로 온라인 판매 확대, 중고가 상품 비중 상승, AI 도입과 인건비 효율화에 따른 이익의 질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엔터·레저 업종 내에서도 실적 가시성은 유지되는데 멀티플이 과도하게 눌린 종목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즉 업종 전체보다 기대치가 낮고 숫자가 확인되는 종목이 유리하다는 논리다.
• 에스엠은 가장 명확한 사례다. 실적 턴어라운드가 숫자로 확인되고 있는데도 2026F PER 14배까지 내려와 역사적 저점보다 낮다. IP 라인업 복귀와 굿즈·공연·자회사 개선을 감안하면 밸류 리레이팅 여지가 크다.
• GKL은 단거리 인바운드 중심 구조가 강점이다. 유류할증료 인상은 장거리 여행에 더 부담이 커서, 오히려 일본·중국 중심 카지노 수요에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있을 수 있다.
• 하나투어는 단거리 비중 확대가 단순 ASP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고, 중고가 상품 비중 상승으로 질적 개선이 동반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는 여행업 내에서 수익성 체질 개선형 종목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다.
• 투자 행동으로는 에스엠의 낮은 멀티플, GKL의 인바운드 회복, 하나투어의 질적 성장 여부를 중심으로 접근하되, 단기 매크로 우려보다는 실적 대비 기대치 부담이 낮은 종목 위주로 선별하는 전략이 적절하다.
⚠️ 리스크요인
• 엔터 업종은 최근 멀티플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이 좋아도 밸류에이션 확장이 제한될 수 있다.
• GKL과 하나투어는 전쟁, 유류할증료, 고환율 영향으로 4월 이후 인바운드 및 여행 수요 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하나투어는 2분기 이후 고유가와 고환율이 실제 여행 수요를 얼마나 억제하는지가 핵심 변수다.
• 에스엠은 실적은 양호하지만, 목표주가 하향에서 보이듯 업종 센티먼트 악화가 주가 상단을 단기적으로 제약할 수 있다.
⭐ 읽을 가치 • 점수: 91/100 • 등급: 높음 • 이유: 실적은 괜찮은데 기대치와 멀티플 부담이 낮은 종목이 누구인지, 그리고 왜 에스엠·GKL·하나투어가 지금 상대적으로 편안한 선택지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