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종목분석_260413_키움증권_현대로템 종목분석 - 유럽, 중동 지역에서 전차 수요 확대 전망.pdf

🧾 핵심요약 • 현대로템의 1Q26 매출액은 1조3,128억원(+11.6% YoY), 영업이익은 2,180억원(+7.5% YoY, OPM 16.6%)으로 전망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방산 부문은 폴란드향 K2 전차 사업이 EC1에서 EC2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생산 물량 조절이 발생해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이에 디펜스솔루션 매출은 6,437억원(-2.2% YoY, -25.1% QoQ)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본다.
• 반면 레일솔루션과 에코플랜트는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레일솔루션의 2025년말 수주잔고는 약 18조원으로 2024년말 대비 31% 증가했으며, 1Q26 매출은 5,419억원(+34.6% YoY), 에코플랜트는 1,272억원(+10.0% YoY)으로 제시된다.
• 2026년 연간 매출액은 7조1,555억원(+22.5% YoY), 영업이익은 1조2,204억원(+21.4% YoY, OPM 17.1%)으로 전망한다.
• 올해 방산 사업 부문의 생산 물량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은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
• 중동 전쟁 등으로 글로벌 지정학적 분쟁이 확대되며 유럽과 중동에서 지상 무기체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에 K2 전차 수주 파이프라인도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 유럽에서는 폴란드, 루마니아, 스웨덴 등 동·북유럽을 중심으로 수출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중동에서도 이라크, 사우디, UAE 등과 수주 논의가 기대된다고 본다.
• 특히 3월 말 K2ME 출하식 이후 올해 중 중동 수출형 K2 전차 성능평가가 진행되며, 하반기부터 중동 수출 사업이 본격화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 철도 부문에서도 대형 수주가 기대된다. 뉴욕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은 지난해 수주한 모로코 전동차 사업(약 2.2조원)보다 규모가 큰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한다.
• 방산과 철도 사업 중심의 신규 수주 확대에 힘입어 2026년말 수주잔고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40,000원을 유지했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현대로템의 단기 실적이 방산 생산물량 조절로 다소 숨 고르기를 하더라도,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오히려 더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 1분기 실적은 레일과 에코플랜트가 방산 둔화를 메우는 구조다. 이는 현대로템이 이제 단일 방산 스토리가 아니라, 방산과 철도 두 축이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 방산 쪽에서는 유럽과 중동의 K2 전차 수요 확대가 핵심이다. 특히 K2ME 성능평가 이후 중동 수출이 본격화되면, 현대로템의 수주 파이프라인은 폴란드 이후 한 단계 더 커질 수 있다.
• 철도 부문은 이미 18조원 수주잔고를 확보했고, 뉴욕 전동차 교체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까지 기대되고 있어 밸류의 안정판 역할을 한다. 즉 방산은 업사이드, 철도는 안정성으로 해석할 수 있다.
• 투자 행동으로는 1분기 숫자보다 하반기 K2 중동 성능평가와 수주 진전, 뉴욕 전동차 사업 결과, 연말 40조원 수주잔고 달성 여부를 중심으로 보는 접근이 적절하다.

⚠️ 리스크요인 • 폴란드 K2 사업의 EC1에서 EC2 전환 과정에서 생산 조절이 예상보다 길어지면 방산 매출 성장 회복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 유럽·중동 지역 수주 논의가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지지 않으면 기대 중인 방산 업사이드는 약화될 수 있다.
• 철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지연되거나 경쟁 심화로 수주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
• 지정학적 긴장이 수요를 자극하는 측면이 있지만, 동시에 국가별 예산 집행과 정책 변화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읽을 가치 • 점수: 92/100 • 등급: 높음 • 이유: 현대로템의 실적과 수주 스토리를 방산·철도 두 축으로 명확히 정리하고, 유럽·중동 K2 확대가 왜 중장기 밸류 업사이드인지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