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 종목분석_260413_교보증권_롯데칠성 종목분석 - 오랜만에 반가운 국내 반등.pdf

🧾 핵심요약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9,443억원(+3.7~4.0% YoY), 영업이익은 436억원(+74.0%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국내 사업이 오랜만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반등하는 점이 핵심이다.
• 국내 음료 매출은 전년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제로탄산과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가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날씨와 신유통채널 중심의 회복이 기여한 것으로 본다. 감소 폭이 컸던 일부 카테고리도 하락 폭이 축소된 것으로 추정한다.
• 음료는 캔 등 일부 원가 부담이 있었지만 일부 원재료 원가 절감 효과로 이익도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국내 주류 매출도 전년 대비 1% 성장할 것으로 본다. 영업환경은 여전히 비우호적이지만, 기존 성장 제품과 RTD 신제품 중심으로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고 평가한다. 원가 측면에서도 일부 원재료 가격 안정과 전년 낮은 기저 영향으로 증익이 가능하다고 본다.
• 다만 중동 전쟁 이후 알루미늄 등 원재료 부담과 환율 부담은 2분기부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 해외 자회사도 개선 흐름이다. 필리핀 법인은 수익성 개선 작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1분기 OPM 3% 수준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얀마 법인은 원액 수급 차질 이슈 해소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반등할 것으로 본다.
• 2026년에는 국내 음료가 7개 분기 만에, 주류가 6개 분기 만에 매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설명한다. 큰 폭의 반등은 아니지만 저점 통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 연간 실적은 2026년 매출액 4조 1,378억원(+4.2%), 영업이익 2,154억원(+28.9%), 순이익 1,032억원(+123.3%)으로 전망한다. 목표주가 15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롯데칠성의 국내 사업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저점을 통과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 음료는 제로탄산과 에너지, 주류는 RTD 신제품이 회복의 중심축이다. 이는 단순 전체 수요 회복보다 카테고리 믹스 개선이 먼저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다.
• 주류와 음료 모두 오랜만에 플러스 성장 전환이 예상되는 점은 중요하다. 성장률 자체는 크지 않아도 방향이 바뀌었다는 점이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해외 법인도 리스크 해소 단계다. 필리핀은 수익성 정상화, 미얀마는 원액 수급 문제 해소로 해외 사업이 더 이상 발목을 잡지 않고 오히려 성장 기대를 줄 수 있는 구간으로 보인다.
• 따라서 투자 포인트는 1분기 서프라이즈 자체보다, 국내 턴어라운드와 해외 정상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가 2026년 연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데 있다.

⚠️ 리스크요인 • 2분기부터 알루미늄 등 원재료 가격 부담과 환율 부담이 본격 반영될 수 있어, 1분기 수준의 이익 개선이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 국내 영업환경은 여전히 비우호적이어서 반등 폭이 기대보다 약할 수 있다.
• 필리핀과 미얀마의 개선도 아직 완전한 정상화라기보다 회복 초기 단계로 봐야 한다.
• 국내 턴어라운드가 카테고리 일부에 집중돼 있어, 전반적인 소비 둔화가 지속되면 성장 확산 속도가 느릴 수 있다.

읽을 가치 • 점수: 87/100 • 등급: 높음 • 이유: 롯데칠성의 오랜 국내 부진이 끝나고 있다는 신호를 음료·주류·해외 자회사별로 구체적으로 보여줘, 실적 개선의 방향성을 확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