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_260413_메리츠증권_탐방 Comment.pdf

🧾 핵심요약 •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3,337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핵심 배경은 전년 대비 일회성 인건비 축소와 해외담배 20% 이상의 고성장이다.
• 국내 담배 총수요는 45% 감소할 것으로 보지만, KT&G는 내수 점유율 상승과 NGP 침투율 확대를 통해 수량 감소를 방어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해외 궐련은 수량이 11
13%, ASP가 79% 동반 상승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경신이 예상된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신시장 중심의 가격 인상과 믹스 개선이 ASP 상승의 배경이다.
• NGP는 중장기 성장축으로서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이라고 본다. 국내 침투율은 25% 수준까지 상승했고, 하반기 초 신규 HNB 플랫폼 출시 이후 해외 확장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 PMI 협력을 기반으로 아태·CIS 지역 직접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니코틴 파우치와 베이퍼(CSV 중심) 등 포트폴리오 확장도 병행 중이다.
• 해외 NGP는 베트남 공급 이슈에 따른 전년 기저효과로 매출 9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 비용 측면에서는 1Q26 명예퇴직 관련 일회성 인건비가 100억원 후반 수준으로, 전년 560
570억원 대비 크게 감소해 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잎담배 수매가격 하락과 해외 생산 비중 확대의 래깅 효과로 QoQ 원가 개선도 기대한다.
• 회사가 제시한 2026년 가이던스인 매출 +35%, 영업이익 +68%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본다. 건기식은 국내 7~9% 성장과 전반적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부동산은 기존 프로젝트 이익 기여 축소에도 천안 인쇄공장 부지 신규 개발이 중장기 긍정 요인으로 제시된다.
•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비핵심 자산 유동화 잔여 50%가 지속되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분기 단위로 분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한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KT&G가 단순 방어주를 넘어 2026년에 해외 성장, 수익성 개선, 주주환원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 국내 담배 수요는 줄어도 점유율 상승과 NGP 침투율 확대로 방어가 가능하다. 이는 내수 감소 산업에서도 KT&G가 상대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 실질 성장의 중심은 해외 궐련과 해외 NGP다. 수량과 ASP가 동시에 오르는 해외 담배 구조는 단순 환율 효과가 아니라 가격·믹스·지역 확장의 조합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 하반기 이후에는 신규 HNB 플랫폼 출시, PMI 협력 기반 직접사업 확대, 니코틴 파우치·베이퍼 확장이 추가 성장축이 될 수 있다. 즉 NGP는 더 이상 실험 단계가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확장 국면으로 읽힌다.
• 비용 측면에서도 상반기 일회성 비용 감소, 하반기 원가 개선이 이어지면 매출 성장보다 이익 증가율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자산 유동화와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더해지면 밸류 재평가 여지도 크다.

⚠️ 리스크요인 • 국내 담배 총수요 감소가 지속되는 산업 구조는 기본 부담이다. 점유율 상승이 멈추면 내수 방어 논리도 약해질 수 있다.
• 해외 성장의 상당 부분은 아프리카·중남미 등 신시장 확장과 ASP 개선에 기대고 있어, 현지 수요 둔화나 가격 정책 차질이 발생하면 성장률이 낮아질 수 있다.
• 해외 NGP는 베트남 공급 이슈의 기저효과도 일부 반영돼 있어, 기저가 정상화된 이후 성장 지속성이 중요하다.
• 부동산은 기존 프로젝트 종료로 이익 기여가 줄어들 수 있으며, 천안 신규 개발은 중장기 요인이라 단기 실적 공백을 바로 메우지는 못할 수 있다.

읽을 가치 • 점수: 90/100 • 등급: 높음 • 이유: KT&G를 국내 담배 방어주가 아니라 해외 담배와 NGP 확장, 원가 개선, 주주환원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성장-환원 복합주로 해석한 점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