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상환, 10월은 진짜 수요

  • 원본 제목: 9월은 상환, 10월은 진짜 수요
  • 발행일: 2026-09-28
  • 발행기관: iM증권
  • 원본 카테고리: 경제·자산
  • 원본 파일: 리포트_260928_iM증권_9월은 상환, 10월은 진짜 수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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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국고채 수급의 상환 영향과 기관별 매수 패턴 전환

핵심: 매수 수요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상환된 자금을 보유 확대로 연결할 만큼 충분히 재투자하지 못한 것이 9 월 수급의 핵심이다. (근거: p. 5)

  • 9 월에는 1~5 년 매수가 늘어난 반면 10 년 이상은 순매도. (근거: p. 1)
  • 9 월 외국인 수급의 특징은 단기 매도 지속보다 장기 듀레이션 수요의 후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근거: p. 4)
  • 종합하면 8 월의 외국인은 단기물을 매도하면서 5 년 이상을 폭넓게 매수한 점이 특징적이었다면, 9 월에는 1~5 년 매수를 늘리는 대신 10 년 이상을 줄였다는 점이 포인트다. (근거: p. 4)
  • 따라서 은행이 장기물 전반의 듀레이션을 고르게 늘렸다기보다 5~10 년과 20 년 초과에서 선별적으로 매수를 확대한 것에 가깝다. (근거: p. 4)
  • 결과적으로 9 월 패턴은 단기·일부 장기 구간을 줄이면서 5~10 년과 20 년 초과를 늘리는 형태다. (근거: p. 5)

반대 근거와 제약

  • 다만 9 월 후반부는 6 거래일만 포함돼 있으므로 이를 월말까지 이어질 흐름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워 추가 데이터의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근거: p. 4)
  • 또한 9 월 국고채 보유감소 5.40 조원은 대부분 만기상환에 따른 것으로, 이를 WGBI 자금의 순유출로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10 년 이상 순매도가 나타난 만큼 WGBI 관련 수요가 장기금리까지 지지할 것이라는 기대는 낮춰야 할 필요가 있다. (근거: p. 4)

10 월 수급 전망과 핵심 변수: 장기물 매수 재개 여부

핵심: 외국인 매수가 10 년 이상으로 확산되고 은행의 5~10 년, 보험·기금의 초장기 매수가 지속되면 수급 부담은 완화될 수 있다. (근거: p. 6)

  • 10 월 매수가 중단기에 머물면 장기물 수급 개선 효과는 제한적 국내 기관의 매수 지속성은 아직 확인이 필요. (근거: p. 1)
  • 10 월에는 9 월과 같은 대규모 국고채 만기상환이 없는 만큼, 보유증감의 반등 자체보다 신규 발행 물량을 누가 어느 만기에서 흡수하는지가 중요하다. (근거: p. 6)

반대 근거와 제약

  • 반대로 외국인 수요가 중단기에 머물고 국내 기관의 매수 둔화가 이어진다면, 전체 순매수가 늘더라도 장기물 수급 개선으로 연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근거: p. 6)
  • 반면 두 기관 모두 9 월 16~23 일에는 국고채 순매도로 전환됐다. (근거: p. 6)
  • 다만 국내 기관의 매수가 특정 만기에 집중되고 두 기관 모두 9 월 후반에는 순매도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초장기 금리의 안정성을 누적 순매수만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근거: p. 5)

확인이 필요한 부분

  • 외국인 매수가 재개되더라도 중단기에 머무는지, 10 년 이상으로 확산되는지에 따라 장기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근거: 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