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S 방산 In-Depth] 불확실할수록 무장은 확실해진다

  • 원본 제목: [IBKS 방산 In-Depth] 불확실할수록 무장은 확실해진다
  • 발행일: 2026-09-11
  • 발행기관: IBK투자증권
  • 원본 카테고리: 산업
  • 원본 파일: 리포트_260911_IBK투자증권_[IBKS 방산 In-Depth] 불확실할수록 무장은 확실해진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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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 러·우 전쟁, 중동 충돌, 인도·파키스탄 국경 긴장 등 국가 간 분쟁과 내전이 동시다발적으로 지속되며, 지정학적 분쟁은 상시화되고 있다. (근거: p. 9)
  • 초도 계약에서는 완성체 공급이 중요했으나, 대규모 후속 계약에서는 현지 조립, 부품 생산, 정비체계 구축이 수주 경쟁력을 좌우한다. (근거: p. 38)
  • 2025 년 세계 국방비는 2 조 8,870 억 달러 (+2.9% yoy, 실질 기준) 로 11 년 연속 증가했으며, GDP 대비 비중은 2.5% 로 2009 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근거: p. 9)
  • 폴란드 K2PL 61대는 부마르 와벤디에서 최종 조립되며, 천무는 폴란드산 옐치 차대 적용과 CGR-080 유도탄 현지생산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되었다. (근거: p. 38)
  • 러·우 전쟁은 국가 간 전면전이 다시 현실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각국은 국방력 강화와 군수물자 확보를 핵심 국가전략으로 재인식했다. (근거: p. 12)

글로벌 안보 패러다임 전환과 방산 산업의 구조적 성장

  • 러·우 전쟁, 중동 충돌, 인도·파키스탄 국경 긴장 등 국가 간 분쟁과 내전이 동시다발적으로 지속되며, 지정학적 분쟁은 상시화되고 있다. (근거: p. 9)
  • 2025 년 세계 국방비는 2 조 8,870 억 달러 (+2.9% yoy, 실질 기준) 로 11 년 연속 증가했으며, GDP 대비 비중은 2.5% 로 2009 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근거: p. 9)
  • 러·우 전쟁은 국가 간 전면전이 다시 현실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각국은 국방력 강화와 군수물자 확보를 핵심 국가전략으로 재인식했다. (근거: p. 12)
  • 국방비는 선택적 지출에서 필수 지출로 성격이 변화했으며, 방산산업은 단기 지정학적 이벤트의 수혜를 넘어 성장 산업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근거: p. 12)
  • 2022 년 2 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은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국가 간 전쟁 발발로, 글로벌 안보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이 되었다. (근거: p. 9, p. 12, p. 13)
  • EU 는 2025 년 3 월 발표한 Readiness 2030 을 통해 향후 4 년간 약 8,000 억유로를 동원해 방공체계, 미사일, 탄약, 드론과 방산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근거: p. 15)
  • NATO 는 유휴 생산시설과 증산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NATO Engine 을 출범시켰으며, 국방비 확대가 조달 증가에 그치지 않고 방산 생산기반 확충으로 이어지고 있다. (근거: p. 15)
  • 폴란드는 2022 년 한국과 K2 1,000 대, K9 600 문 이상, FA-50 48 대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실행계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근거: p. 16)
  • 서방은 냉전 이후 축소한 설비와 인력, 협력사 공급망을 단기간에 복원하기 어렵지만, 한국은 북한 대치 배경으로 무기체계 국내 양산을 지속하며 체계업체와 협력사의 생산기반을 유지해 왔다. (근거: p. 32)
  • 한국의 양산 경험과 공급망은 K-방산의 가격·납기·개량 경쟁력을 뒷받침하며, K9 과 K2 는 국내 반복생산을 통해 개발비와 고정비를 분산하고 생산효율을 높였다. (근거: p. 32)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 개 생산라인에서 연 200 문 이상의 K9 을 생산할 수 있고, 현대로템은 K2 생산능력을 월 12 대에서 15 대 수준으로 높였다. (근거: p. 32)
  • 현대로템은 2022 년 8 월 폴란드와 K2 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12 월 첫 물량을 인도했으며, 천무도 계약 이후 약 9 개월 만에 공급됐다. (근거: p. 32)
  • K9 은 K9A1 을 거쳐 자동장전 기반의 K9A2, 장사거리·무인화를 지향하는 K9A3 로 발전하고 있으며, K2·천무·FA-50 도 수출국의 운용환경에 맞춘 현지형 모델로 확장되고 있다. (근거: p. 33)
  • SIPRI 무기이전 규모 (TIV) 기준 한국의 글로벌 수출 점유율은 2020~24 년 2.2% 에서 2021~25 년 3.0% 로 높아졌으며, 2025 년 단년 기준으로는 약 6% 까지 확대됐다. (근거: p. 33)
  • 러·우 전쟁과 미·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 과정에서 Patriot, THAAD 등 요격탄 재고가 급감하여 재고 복원 및 목표 재고 수준 상향 수요가 발생했다. (근거: p. 28)
  • 미국과 유럽은 탄약·미사일 생산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발주부터 납품까지 수년이 소요되는 장기 조달 계약이 체결되어 수주 잔고 가시성이 확보되고 있다. (근거: p. 30)
  • K-방산은 핀란드, 노르웨이 등 기존 고객에게 K9 자주포의 운용성과 검증 후 추가 구매 (반복 구매) 가 이어지며, 운용대수 증가에 따른 전환 비용으로 후속 물량 확보 가능성이 높아진다. (근거: p. 34)
  •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폴란드 등은 K9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천무, 유도탄, 155mm 탄약 등 다른 무기체계로 교차판매가 확대되어 고객당 수주 규모가 커지고 있다. (근거: p. 34, p. 35)
  • 독일, 프랑스, 영국, 핀란드, 스웨덴 등 주요국들이 국방예산을 증액하고 NATO 가입을 통해 지역 안보 질서를 재편하며, 장기적인 국방 전략으로 재무장 움직임을 확산하고 있다. (근거: p. 17)
  • 미국은 동맹국에 방위비 분담 확대와 자체 방위역량 강화를 요구하며, 전략의 무게중심이 미국 의존도 축소와 동맹국 스스로의 방산 생산기반 강화로 이동하고 있다. (근거: p. 21)
  • 한미 FTA 와 WTO 정부조달협정을 통해 미국 국방조달 참여 자체는 가능하나, 한국은 일본·호주 등 적격국에 포함되지 않아 미국산 우선조달 원칙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근거: p. 22)
  • 미국 시장에서의 K-방산 진출은 완제품 수출보다 현지 업체와의 협력, 현지 생산 및 공급망 편입이 대안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내 생산·시험시설 구축과 현지 공급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근거: p. 22)

반대 근거와 제약

  • 한국은 미국 국방부 조달상 적격국 (Qualifying Country) 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한국 제품은 미국산 우선조달 원칙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근거: p. 22)
  • 미국 시장에서는 완제품 수출보다 현지 업체와의 협력, 현지 생산 및 공급망 편입이 대안이며, 제도적 장벽이 존재한다. (근거: p. 22)
  • 노르웨이는 2013 년까지 예정된 납품이 지연돼 품질 문제 및 기술적 결함 등을 이유로 ARCHER 계약을 철회했다. (근거: p. 32)
  • 한국은 미국 국방부 조달상 적격국 (Qualifying Country) 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적격국 제품과 동등하게 평가받지 못해 미국산 우선조달 원칙에서 불리하다. (근거: p. 22)

확인이 필요한 부분

  • 원문상 불확실성: 한미 FTA 와 WTO 정부조달협정을 통해 미국 국방조달 참여 자체는 가능하나, 한국 제품의 미국 내 시장 진출 성공 여부는 현지 생산기반 확보에 달려 있어 불명확. (근거: p. 22)
  • 미국 시장에서의 K-방산 진출 성패는 향후 현지 생산기반 확보 여부에 좌우될 전망이다. (근거: p. 22)

K-방산의 수출 전략 진화: 현지화, 우주·드론 신성장 동력

  • 초도 계약에서는 완성체 공급이 중요했으나, 대규모 후속 계약에서는 현지 조립, 부품 생산, 정비체계 구축이 수주 경쟁력을 좌우한다. (근거: p. 38)
  • 폴란드 K2PL 61대는 부마르 와벤디에서 최종 조립되며, 천무는 폴란드산 옐치 차대 적용과 CGR-080 유도탄 현지생산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되었다. (근거: p. 38)
  • 호주 H-ACE 에서 AS9 자주포 30 문, AS10 탄약운반장갑차 15 대, 레드백 장갑차 129 대가 현지 생산된다. (근거: p. 38)
  • 협력 범위는 생산에서 MRO 로 넓어지며, 폴란드 부마르와 호주 H-ACE 는 현지 생산 이후 수리부속 공급과 정비·성능개량을 담당하는 지원거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근거: p. 38)
  • 천궁-II 는 UAE 약 4.1 조원, 사우디아라비아 약 4.3 조원, 이라크 약 3.7 조원 규모의 계약을 통해 중동 3 개국에서 운용 기반을 확보했다. (근거: p. 40)
  • L-SAM 은 2025~30 년 총 1.7 조원 규모의 국내 양산에 진입했으며, 2027 년 예산안에서 전력화 시기를 약 1 년 앞당기는 방안이 반영되었다. (근거: p. 40)
  • KF-21 은 선행양산 40 대가 생산 중이며, 2032 년까지 총 120 대가 전력화될 예정이다. (근거: p. 41)
  • 폴란드 K9 기본계약 672 문 중 364 문 실행계약이 확정되었으며, 잔여 308 문은 향후 추가 실행계약 대상으로 남아 있다. (근거: p. 60)
  • K9MH(차륜형 K9 파생형)는 6문과 추가 옵션 12문을 포함해 최대 18문을 약 4년간 시험하며, 계약한도는 약 2억 6,300만달러이다. (근거: p. 42)
  • K9MH는 현재 성능 검증을 마치고 미 해군의 소요 설정과 예산 반영을 기다리는 단계이다. (근거: p. 42)
  • K9MH가 전력화 결정 시 미국 일부 부대의 M777 견인포 대체 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근거: p. 42)
  • 비궁은 성능 검증을 마쳤으며, 다음 관문은 미 해군의 소요 설정과 예산 반영이다. (근거: p. 42)
  • 한화그룹은 필리조선소 인수와 오스탈 지분 확대를 통해 미국 해양방산 공급망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근거: p. 42)
  • LIG D&A는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사업개발과 생산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 (근거: p. 42)
  • 미국 사업의 단기 실적 기여는 아직 제한적이다. (근거: p. 42)
  • K9MH와 비궁이 실제 조달로 전환되고 현지 공급망까지 구축된다면 세계 최대 방산시장 진입과 미군 운용 레퍼런스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근거: p. 42)
  • 한화그룹은 2040 년까지 우주항공·AI 분야에 총 55 조원을 투자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체 분야에 약 23 조원, 한화시스템은 SAR 위성·저궤도 위성통신망·우주 AI 데이터센터 등에 약 20 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근거: p. 49)
  • 한화시스템은 2031 년까지 SAR 위성 64 기를 운용하고, 저궤도 통신위성 192 기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60 기 이상을 추가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근거: p. 49)
  • 에이치브이엠의 전사 수주잔고는 2025 년 말 311 억원에서 2026 년 2 분기 말 약 631 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우주 부문이 약 500 억원으로 79% 수준을 차지한다. (근거: p. 48, p. 52)
  • KAI 는 425 사업과 차세대중형위성 사업을 통해 위성체 개발과 체계종합 역량을 확보했으며, 2 단계 사업은 5 호 개발을 포함해 2029 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근거: p. 51)
  • 현재 KAI 의 우주 관련 매출은 연간 600~700 억원 수준이며, 국내 위성사업이 소수의 중대형 위성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다수 위성을 반복 제작하는 구조로 전환될 경우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근거: p. 51)
  • 아이쓰리시스템은 2025 년 2 분기 매출액 296 억원 (+16.8%), 영업이익 34 억원 (+27.4%) 를 기록했으며, 2026 년 하반기 매출액 680 억원, 영업이익 99 억원으로 전망된다. (근거: p. 40, p. 149)
  • 아이쓰리시스템의 냉각형 적외선 검출기는 유도무기 (현궁, 신궁, 천검) 와 전차 조준경에 적용되며, 소형무장헬기 (LAH) 탑재 공대지 유도무기 천검 양산 본격화에 따라 매출 기여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근거: p. 149, p. 150)
  • 아이쓰리시스템은 냉각형 단품 판매에서 모듈 및 카메라 엔진 공급으로 전환하며 제품당 부가가치를 최대 10 배 가까이 높였으나, 비냉각형 사업은 현재까지 누적으로 영업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근거: p. 151, p. 152)
  • 아이쓰리시스템은 2019 년 약 100 억원을 투자해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 시장에 진출했으나, 신공장 (약 250 억원 투자) 가 7 월 가동된 이후 드론용 센서 공급과 전차 능동방어체계 사업이 추가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근거: p. 152)

반대 근거와 제약

  • 현지화 전략의 사업가치는 현지 생산비율보다 핵심 기술과 부품의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후속 물량과 MRO, 제 3 국 수출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근거: p. 38)
  • 레드백은 K9 처럼 가격 경쟁력이 절대적인 제품이 아니며, 성능을 기반으로 해외 경쟁제품과 직접 경쟁해 수출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근거: p. 63)
  • 한국은 미국 DFARS(미 국방부 조달규정)상 적격국가가 아니므로 본양산 전환을 위해서는 현지 생산·정비 기반과 미국 업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근거: p. 42)
  • 군용 위성 개발에 참여하는 것과 일정 물량을 반복 납품하거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은 다른 단계다. (근거: p. 43)
  • 에이치브이엠의 우주 매출은 국내 유통사를 통해 SpaceX 에 간접 공급하는 형태이며, 실제 소재 수요는 신규 발사체·엔진 생산과 시험 물량, 교체 수요, 적용 품목 확대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근거: p. 52)
  •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 시장은 냉각형 대비 기술적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경쟁 업체가 많고 가격 경쟁이 치열하며, 양산 이후 현재까지 누적으로는 영업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근거: p. 152)
  • 비냉각형 적외선 검출기 시장은 냉각형 대비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고 경쟁 업체가 많아 가격 경쟁이 치열하며, 양산 이후 현재까지 누적으로 영업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근거: p. 152)
  • 비냉각형 매출 비중 확대는 외형 성장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아직 수익성이 충분히 안정화되지 않아 단기적으로 전사 영업이익률의 상승폭을 제한할 수 있다. (근거: p. 152)

확인이 필요한 부분

  • 원문상 불확실성: L-SAM 의 후속 수출 가능성은 중동 국가들이 천궁-II 운용 이후 상층 방어체계를 보강할 경우에만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근거: p. 40)
  • 원문상 불확실성: KF-21 의 수출 경쟁력은 국내 전력화 이후 운용실적과 성능개량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근거: p. 39, p. 41)
  • 본양산 전환을 위해서는 현지 생산·정비 기반과 미국 업체와의 협력체계 확보가 필요하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사항이다. (근거: p. 42)
  • K9MH와 비궁이 시험평가를 넘어 실제 조달로 전환될 경우의 시점과 규모는 미해군의 소요 설정과 예산 반영에 달려 있다. (근거: p. 42)
  • 중장기 성장성은 우주산업 전체의 시장 전망보다 실제 조달사업, 위성 생산대수와 발사 일정, 장기 운용계약을 중심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근거: p. 43)
  • KAI 의 우주사업 실적 확대는 국내 군·공공 위성의 후속 발주 규모와 표준 플랫폼을 활용한 반복 생산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근거: p. 51)
  • 에이치브이엠의 중장기 성장 기반은 고객사의 발사체 생산 확대가 지속될 경우 강화될 수 있으나, 실제 소재 수요는 신규 발사체·엔진 생산과 시험 물량, 교체 수요, 적용 품목 확대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근거: p. 52)
  •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시장의 민수 분야 (자율주행차, 로봇 등) 개화 시기와 규모는 불확실하다. (근거: p. 152)
  • 비냉각형 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여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거: p.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