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릭스 부록 개정본 — 리레이팅 시나리오와 수급

  • 작성 기준일: 2026-08-04
  • 참조 본편: 피델릭스 20260804 개정본 1부_기업분석.md, 피델릭스 20260804 개정본 2부_투자판단.md
  • 원본 보존: 피델릭스 20260804 부록_리레이팅.md는 확정본으로 보존

이 부록은 완전한 추론이다. 개정 본편의 사실관계를 재료로 삼되, 본편의 판단·점수·결론에는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고 주어서는 안 된다. 투자 판단의 근거가 아니라 상상력의 기록이다.

부록 A. 개정 리레이팅 시나리오

A1. 현재 인식

피델릭스는 레거시 메모리 가격에 민감한 소형 시클리컬 팹리스로 평가받는다. 첨부 공시로 1Q26 수주·마진·순현금·FCF 개선은 확인됐지만, 중요한 장기공급계약은 없고 장기연체 매출채권과 높은 재고 비중이 남아 있다. 정상화 PER 6~8배와 사이클 PBR이 기본 잣대다.

A2. 반복 주문형 → 장기계약형 특화 메모리 공급자

전환 구조: 현재는 496.66억원 수주잔고가 있어도 반복 주문으로 본다 → 수주가 취소불가·선수금·가격연동 조건의 장기계약으로 전환되고 고객별 갱신률이 확인된다 → 정상화 이익의 가시성이 높은 특화 메모리 공급자로 재분류될 수 있다.

  • 방아쇠: 2년 이상 장기계약 2건, 선수금·계약부채 증가, 4~6분기 GPM 30%·FCF 흑자.
  • 전환 잣대: PER 9.5~12배, EV/EBIT 8~10배.
  • 현재 근거: 수주 금액 +91.2%, 수량 +55.2%, 원재료·재공품 증가.
  • 반대 근거: 회사가 1Q26 말 중요한 장기공급계약이 없다고 명시했다. 잔고 자체는 리레이팅 근거가 아니다.

A3. 기존 LPDDR4x 판매사 → 신규 4Gb 제품·고객 인증 기반 설계사

기존 부록의 “LPDDR4 첫 양산” 서사는 폐기한다. 회사는 LPDDR4x 단품과 MCP 조합을 이미 판매 제품군으로 공시한다.

전환 구조: 현재는 기존 저밀도 LPDDR·Flash·MCP 공급자로 본다 → 별도 개발 중인 4Gb LPDDR4/4x가 고객 인증을 받고 상업매출·마진 기여를 공개한다 → 고밀도 특화 메모리 설계사로 재분류될 수 있다.

  • 방아쇠: 신규 4Gb 제품명·고객·인증·상업출하 공시, 신제품 매출 비중 20% 이상.
  • 전환 잣대: 성장 PER 10~14배.
  • 반대 근거: 기존 판매군과 신규 개발품의 차이, 양산 일정, 고객이 공개되지 않았다. 제품명만으로 경제성이 달라졌다고 볼 수 없다.

A4. 운전자본형 시클리컬 → 현금창출·환원형 반도체주

전환 구조: 현재는 수주 증가가 재고와 차입을 먼저 요구한다 → 재고가 매출로 회전하고 오래된 채권을 회수·상각한 뒤 FCF를 배당·소각으로 환원한다 → 현금수익률을 평가받는 회사로 재분류될 수 있다.

  • 방아쇠: 2년 연속 FCF 흑자, 재고회전율 2.5회 이상, 충당금률 20% 미만, 배당성향 20% 이상 또는 자사주 소각.
  • 전환 잣대: PER 9~11배와 FCF yield.
  • 현재 근거: 1Q26 FCF 8.58억원, 순현금 103.72억원.
  • 반대 근거: OCF/순이익 16.6%, 순재고가 총자산의 44.7%, 장기 무배당이다.

A5. 시나리오 비교

시나리오핵심 방아쇠가능 멀티플현재 거리
장기계약형 공급자취소불가 장기계약·반복 FCFPER 9.5~12배
신규 4Gb 설계사인증·상업매출·마진PER 10~14배
현금환원형채권·재고 정상화와 배당·소각PER 9~11배매우 큼

부록 B. 수급·자금흐름

첨부 자료는 재무·영업 공시이며 ETF 구성, 투자자별 순매수, 공매도 잔고, 주식선물 시계열을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 부록의 다음 판단을 유지한다.

  • 미국·국내 ETF의 명시적 편입과 비중: 확인 불가
  • 해당 ETF의 AUM·자금 유출입: 확인 불가
  • 최근 수개월 외국인·기관 연속 순매수: 확인 불가
  • 공매도: 2026-06-25 과열종목 지정 이력만 확인, 잔고 추세는 확인 불가
  • 개별주식선물: 상장 여부 확인 불가

연속 자료는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 종목별 투자자 순매수·공매도 잔고·파생상품 종목을 조회하거나 HTS 화면을 받아야 한다.

B1. 개정 해석

이번 공시는 수급 서사보다 펀더멘털 선행지표를 강화했다. 수주 수량·금액, 원재료·재공품, 순매출채권, FCF가 같은 분기에 개선된 것은 의미가 있다. 그러나 52주 850~9,790원의 변동폭과 시장경보·공매도 과열 이력상 가격은 펀더멘털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수급은 촉매를 증폭할 뿐 촉매 자체가 아니다. 이 부록은 개정 본편의 점수·확률·진입 판정에 소급 반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