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rning meeting brief_260416_대신증권_morning meeting brief.pdf 🧾 핵심요약 • 대신증권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 속에 국내 증시가 다시 실적 장세로 복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핵심은 유가 하락,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건설 강세, 코스닥의 제약·바이오 아웃퍼폼이다.
• 전략 섹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간다”, “이틀 내 뭔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발언과 이스라엘-레바논 추가 회담 합의를 근거로 중동 지정학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WTI는 91달러, 브렌트유는 95달러 수준으로 레벨 다운됐고,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현물·선물 순매수를 이어갔다.
• 코스피는 6,091.39pt(+2.07%)로 마감했다. 장중 수급은 개인 -9,355억원, 외국인 +5,440억원, 기관 -224억원으로 제시됐다.
• 반도체 업종은 실적 전망치 상향이 뚜렷한 가운데 미국 증시 반도체 강세가 훈풍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장중 ASML이 1분기 호실적에도 2분기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 미치며 실망 매물이 출회돼 반도체와 코스피가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 개별 반도체 주가로는 삼성전자 +2.2%, SK하이닉스 +3.0%, SK스퀘어 +3.9%를 제시했다.
• 건설 업종도 중동 인프라 재건 수요와 원전 수주 모멘텀에 힘입어 강세였다고 분석했다. 대우건설 +21.3%, GS건설 +9.5%, DL이앤씨 +3.5%를 예시로 들었다.
• 코스닥은 AACR를 앞두고 제약·바이오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를 아웃퍼폼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4.3%, 삼성에피스홀딩스 +12.4%, 코스닥 제약·바이오에서는 알테오젠 +5.7%, 삼천당제약 +6.7%, HLB +8.8%가 제시됐다.
• 코스닥 내 2차전지 소재·부품주도 강세였다. 대주전자재료 +16.9%, 나노신소재 +10.8%, 신성델타테크 +7.3%가 언급됐다.
• 산업 리포트 요약에서는 반도체 업종에 대해 “다음 정거장은 3,000조원”이라고 표현하며 Super Cycle 그 이상의 성장을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330,000원, 1,700,000원으로 상향했고 적극적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 대신증권은 2026년과 2027년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 전망치를 각각 7,974억달러(+264% YoY), 1조 321억달러(+29% YoY)로 상향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은 2025년 90.8조원에서 2026년 605조원, 2027년 742조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제시했다.
• 장기 계약 확대도 핵심 논리로 제시했다. 범용 DRAM 매출 내 장기계약 비중은 2Q26 10% 중반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북미 CSP 4사향 계약 구조도 장기계약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봤다.
• HBM과 범용 DRAM 수익성 역전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제 값 받기”가 강화되고 HBM ASP는 전년 대비 4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NAND도 KV Cache용 SSD 등 제품 다각화와 가격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언급했다.
• HD현대중공업 이슈 코멘트에서는 필리핀 수빅만의 HHIP가 베트남 HVS와 함께 동남아 Sea Belt 핵심 전략지라고 설명했다. 검증된 115K PC선 반복건조에 집중해 생산성 회복과 수익성 제고를 노리고, 중장기적으로 방산 및 MRO 협업 여지도 있다고 평가했다. 해외 조선소 확장은 국내 기술 레거시를 더 공고히 해 국내 수혜로 연결되는 구조라고 봤다.
• 현대위아 이슈 코멘트 겸 1Q26 프리뷰에서는 현대위아 방산사업의 현대로템 매각 가능성이 거론됐고, 방식에 따라 방산사업 가치를 최소 3,700억원에서 최대 8,800억원으로 추정했다. 전쟁과 부품사 화재로 업황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신사업 기대감이 이를 상쇄하는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 LG유플러스 1Q26 프리뷰에서는 매출 3.9조원(+5% YoY), 영업이익 2,700억원(+7% YoY)을 전망했다. 총주주환원은 2025년 3,600억원, 2026E 3,800억원, 2026E 주주환원수익률은 5.7%로 제시했다. 주주환원율 목표는 4060%, 2026E는 53%, ROE 목표는 810%, 2026E는 7.7%로 제시됐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시장 주도축이 다시 지정학이 아니라 실적과 수주 모멘텀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기적으로는 협상 기대가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추고, 중기적으로는 반도체와 건설이 실적장세의 주도 업종으로 재부각되는 구조다.
• 구조적으로 반도체는 메모리 슈퍼사이클, 장기계약 확대, HBM 가격 정상화가 이익 레벨을 끌어올리고 있고, 건설은 중동 재건과 원전 수주 기대가 강하다. 코스닥은 AACR를 앞둔 바이오가 알파를 만드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행동 측면에서는 ① 미-이란 협상 진전과 유가 안정 지속 여부, ② ASML 가이던스 실망 이후 반도체 주가 회복력, ③ 중동 재건·원전 수주 현실화, ④ AACR 전후 바이오 모멘텀 지속성을 핵심 체크포인트로 봐야 한다.
• 개별 아이디어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메모리 업황 상향, HD현대중공업의 해외 조선소 전략, 현대위아의 방산사업 가치 재평가, LG유플러스의 밸류업 이행이 각각 다른 축의 투자 포인트로 제시된다.
• 결국 보고서는 실적이 확인되는 반도체와 수주 기대가 붙는 건설·조선·방산, 이벤트가 있는 바이오로 압축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메시지에 가깝다. ⚠️ 리스크요인 • 협상 기대가 약화되면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외국인 위험선호가 꺾이며 현재의 실적 장세가 흔들릴 수 있다.
• 반도체는 ASML 사례처럼 업황 기대와 가이던스 간 괴리가 생기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건설·조선·방산의 수주 모멘텀은 실제 계약 체결 지연 시 기대가 빠르게 약해질 수 있다.
• 바이오는 AACR 기대감 이후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차익실현 압력이 커질 수 있다. ⭐ 읽을 가치 • 점수: 93/100 • 등급: 높음 • 이유: 협상 기대가 만든 리스크 완화 위에 반도체·건설·바이오의 실적·수주·이벤트 모멘텀이 어떻게 얹히는지, 그리고 개별 산업 리포트까지 연결해 시장의 주도축을 선명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