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ant Comment] 국내외 주간 이익 동향 체크_260413_하나증권_[Quant Comment] 국내외 주간 이익 동향 체크.pdf
🧾 핵심요약
• 하나증권은 글로벌 대비 미국과 한국의 이익모멘텀 상향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미국은 기존 반도체 모멘텀에 더해 에너지와 소재 이익모멘텀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유가 등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미국 기업이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중국과의 이익모멘텀 격차 확대가 두드러진다고 진단한다.
• 미국 원유 업종의 이익모멘텀은 최상위권으로 제시된다. 엑슨모빌, 셰브론, EOG리소시스, 발레로에너지가 대표적이며, 원유 업체 외에도 인텔, 브로드컴, 램리서치가 실적 상향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브로드컴은 1분기 매출 84억달러로 +106% 성장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2분기 가이던스를 107억달러로 상향했으며, 100억달러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 Custom AI Accelerator와 고성능 AI 네트워킹 장비 수요가 구글,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으로 강하게 유지된다는 점도 강조된다.
• 글로벌 이익 상향 업종은 에너지, 기술하드웨어, 독립전력 및 신재생, 반도체다. 에너지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유가 급등, 기술하드웨어는 AI 데이터센터의 스토리지 병목 해소와 기업용 PC 교체 주기, 독립전력 및 신재생은 데이터센터발 전력 대란과 정책 인센티브, 반도체는 메모리 인플레이션과 AI 인프라 투자 가속화가 근거로 제시된다.
• 반대로 글로벌 하향 업종은 항공, 소비자금융, 전문소매, 부동산관리다. 항공은 항공유 급등과 운임 인상 저항, 소비자금융은 가계 실질소득 감소에 따른 연체율 상승, 전문소매는 중산층 소비 절벽과 저가 브랜드 선호, 부동산관리는 오피스 공실률 고착화와 이자비용 증가가 배경이다.
• 글로벌 실적 추정치 상향 주요 종목은 브로드컴, 아람코, TSMC, 삼성전자, 엑슨모빌, ASML, SK하이닉스, AMD, 셰브론, 램리서치, 인텔, 머크, GE버노바, 쉘, KLA, 토탈에너지스, 찰스슈왑, 리오틴토, 코노코필립스, UBS, 미쓰비시, 인터랙티브브로커, 어드반테스트, 마벨테크놀로지, 시게이트, CME그룹, ICICI뱅크, 인터콘티넨탈, 글렌코어, 에니, 선커에너지, EOG리소시스, 발레로에너지다.
• 글로벌 하향 주요 종목은 메타, 텐센트, 애브비, 프록터갬블, 도요타, 아스트라제네카, HSBC, 알리바바, 루이비통, 에르메스, 펩시코, 어보트랩, 길리어드사이언스, 보잉, 블랙록, 블랙스톤, 퀄컴, BYD, 소니, 유니크레딧, 브리스톨마이어스큅, 사노피, 샤오미, 콘스텔레이션에너지, 콤캐스트, 메르카도리브레, 카바나, 로얄캐러빈크루즈다.
• 국내에서는 코스피 1Q26F 영업이익이 138조원으로 1주 +3.8%, 1개월 +5.3%, QoQ +68% 상향됐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772조원으로 1주 +2.9%, 1개월 +7.7%, YoY +15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연간 실적 모멘텀이 확대됐다고 평가한다.
• 국내 1Q26F 영업이익 상향 업종은 정유, 기계, 항공, 건설, 디스플레이, 증권, 반도체, 게임엔터, 해운, 화장품이고, 하향 업종은 화학, 상사, 손보, 호텔레저, 자동차, 유틸리티, 음식료, 제약바이오, 상호미디어다.
• 국내 대형주 리비전 특징주 중 상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래에셋증권, 고려아연, SK, SK이노베이션, HMM,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에이피알이며, 하향은 현대차, SK스퀘어, 셀트리온, 한화시스템, 두산, 한국항공우주, 카카오뱅크, DB손해보험,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오토에버다.
• 국내 1Q26F 영업이익 상향 주요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비엠,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S-Oil, 미래에셋증권, SK, 펄어비스, 서진시스템, LG이노텍,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올바이오파마, LG, 비에이치아이, SK하이닉스, HMM, 에스티팜,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대한전선, 하나마이크론, 롯데쇼핑, 원익IPS, 에이피알, 키움증권, 이오테크닉스, 대한항공, 주성엔지니어링, 대덕전자, 신세계, 로보티즈, 포스코퓨처엠, 고려아연, 코오롱인더, 티씨케이, 리노공업, ISC, SK가스, 한국금융지주, 한국카본, 한화, 산일전기, GS, LIG넥스원, 삼성화재,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시된다.
•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은 코스피 +5.1조원, 코스닥 +800억원 순매수로 “완벽한 순매수 전환”을 보였고, 대형주 및 고배당주 위주의 인덱스 순매수로 추정된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업종은 방산, 상사, 해운, 반도체, 디스플레이이며 순매도 상위 업종은 비철금속, 건자재, 건설, 조선이다. 연기금은 코스피 -4,100억원, 코스닥 -1,200억원으로 중형주 위주 소폭 매수, 여타 가치주와 대형주 매도라는 알파 전략으로 해석된다.
• 금주 핵심 일정으로는 미국 3월 PPI와 소매판매, ASML 실적, 중국 1분기 GDP와 산업생산, TSMC 실적, 한국 수출입 데이터가 제시된다. 다만 보고서 말미에서는 일요일 정오 기준 밴스 부통령과 이란의 합의 실패 소식으로 외인 매수 둔화 가능성에 유의해야 하며, 실적 상향 업종 위주의 알파 투자를 권고한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지금 시장의 중심이 단순 지수 반등이 아니라 “실적 상향이 실제로 어디서 발생하는가”에 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에너지와 AI 하드웨어, 한국은 반도체를 축으로 이익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어, 실적 추정치 상향 업종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메시지다.
• 미국에서는 고유가 수혜 에너지와 AI 인프라 수혜 하드웨어가 동시에 강하다. 브로드컴, 램리서치, 인텔과 엑슨모빌, 셰브론, EOG리소시스가 함께 상위권이라는 점은 지금 장세가 “AI + 에너지”의 이중 축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연간 이익모멘텀이 더 강화됐고, 외국인도 코스피 +5.1조원 순매수로 확실히 돌아섰다. 따라서 반도체, 정유, 증권, 디스플레이, 해운, 화장품처럼 실적 상향과 수급이 겹치는 업종이 우선순위가 높다.
• 특히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2차전지 턴어라운드 컨센서스 형성 초입과 정유 업종 서프라이즈 기대를 함께 언급한 점은 기존 반도체 편중에서 일부 업종 확산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이는 “실적 상향 확인”이 전제된 확산이라는 점에서 무차별 순환매로 해석하면 안 된다.
• 투자 행동으로는 외인 매수 둔화 가능성을 감안해 지수 추종보다 실적 상향 업종 중심의 알파 전략이 적절하다. 원문 기준으로는 반도체, 에너지/정유, 기술하드웨어, 디스플레이, 해운, 방산 쪽이 상대적으로 우위다.
⚠️ 리스크요인
• 일요일 정오 기준 밴스 부통령과 이란 간 합의 실패 소식이 전해져 외국인 매수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가 직접 경고하고 있다.
• 고유가와 고금리 환경이 길어질 경우, 항공·소비자금융·전문소매·부동산관리뿐 아니라 일부 경기민감 업종 전반의 실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한국에서는 외국인 순매수가 강하게 유입됐지만 인덱스성 자금 성격이 강한 만큼, 거시 변수 악화 시 빠르게 반전될 수 있다.
• 2차전지와 정유의 턴어라운드 기대는 아직 컨센서스 형성 초입으로 제시된 만큼, 실제 실적 확인이 뒤따르지 않으면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
⭐ 읽을 가치 • 점수: 92/100 • 등급: 높음 • 이유: 단순 시장 코멘트가 아니라 글로벌·국내 이익모멘텀, 업종별 상하향, 외국인 수급, 이번 주 핵심 실적 이벤트를 한 번에 연결해 실제 포지셔닝 방향을 잡는 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