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종목분석_260413_대신증권_SK텔레콤 종목분석 - 25년은 잊어주세요.pdf

🧾 핵심요약 • 대신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3% 상향한 110,000원으로 제시했다. 산정에는 2026년 예상 EPS 6,813원에 PER 13배를 적용하고, Anthropic 지분가치 3.9조원을 추가 반영했다.
• 1분기 실적은 매출 4.5조원(+0.0% YoY, +2.9% QoQ), 영업이익 5,381억원(-5.2% YoY, +351.7% QoQ)으로 전망한다. 별도 영업이익은 4,319억원(-11% YoY), SK브로드밴드 영업이익은 1,062억원(+11% YoY)으로 추정한다.
• 2025년 사이버 침해사고 영향으로 약 70만명의 가입자 이탈이 있었고, 2026년 1월 KT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약 16만명이 유입됐지만, 여전히 2025년 이전보다 낮아진 가입자 기반 때문에 무선 부문은 부진하다고 본다.
• 무선서비스 매출은 2.6조원(-2% YoY), 무선 ARPU는 2만9,700원(+2% YoY)으로 예상한다. 반면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IPTV·IDC를 포함한 기업사업 호조와 비용 효율화로 이익 방어가 가능하다고 본다.
• B2C 매출은 7,600억원(-1% YoY), B2B 매출은 3,800억원(+9% YoY)으로 전망한다. 특히 SK브로드밴드 IDC 매출은 2025년 3,400억원(+42% YoY)을 기록했고, 울산 IDC를 반영한 2030년 매출은 1.1조원, 20212030년 연평균 성장률은 26%로 제시한다.
• 마케팅비는 7,500억원(+8% YoY)이지만 매출 대비 23.8%로 5G 도입 이후 평균 24.9%를 하회하고, 감가비도 5,600억원(-3% YoY), 매출 대비 17.8%로 평균 20.5%를 하회해 비용 부담은 완화되는 국면으로 해석한다.
• 2026년 영업이익은 기존 1.76조원에서 1.95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유심 교체 비용 중 약 1,400억원이 4Q26에 환입될 것으로 가정한 영향이다.
• 배당은 2026년 DPS 3,320원, 2027년 DPS 3,000원으로 예상한다. 4Q26부터 비과세 배당(감액배당)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수령 기준으로는 2023
2024년 DPS 3,540원과 동일 수준 회복이라는 해석이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2025년의 보안사고 충격은 지나가고, SK텔레콤이 다시 실적과 주주환원 중심으로 평가받는 국면에 들어선다는 점이다.
• 무선 본업은 아직 가입자 기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마케팅비와 감가비 부담이 동시에 완화되고 있어 이익 레버리지가 살아나는 구조다. 가입자 회복보다 비용 정상화가 더 빠르게 실적에 반영될 수 있다.
• 성장의 추가 축은 SK브로드밴드와 IDC다. 무선이 회복 국면이라면, IDC와 기업사업은 구조적 성장 영역으로서 밸류에이션 보완 역할을 할 수 있다.
• Anthropic 지분가치는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보고 있어, 앞으로 주가를 더 움직일 변수는 결국 통신 본업 실적과 주주환원 실행력이라는 해석이 중요하다.
• 배당도 투자 포인트다. 20262027년 비과세 기준 실수령 배당이 20232024년 수준으로 회복된다는 점은, 보안사고 이후 흔들린 투자심리를 다시 안정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 리스크요인 • 가입자 기반이 아직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어서 무선 매출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
• 2026년 영업이익 상향에는 유심 교체 비용 1,400억원 환입 가정이 포함돼 있어, 실제 환입 규모나 시점이 달라지면 실적 추정도 변동될 수 있다.
• Anthropic 지분가치는 매각 여부와 회계 반영 방식이 불확실해, 추가 주가 상승 동력으로 보기엔 한계가 있다.
• 배당 회복 기대가 크지만, 실제 주주환원 정책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 주가 반응은 다시 둔화될 수 있다.

읽을 가치 • 점수: 88/100 • 등급: 높음 • 이유: SK텔레콤을 보안사고 충격 이후 정상화 국면의 통신주로 보면서, 무선 비용 안정화·IDC 성장·배당 회복을 함께 묶어 설명하는 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