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종목분석_260413_키움증권_한미약품 종목분석 - 실적 하회 전망. 상반기 MASH 발표 주목!.pdf
🧾 핵심요약
• 한미약품의 1Q26 연결 매출액은 3,946억원(+1% YoY, -9% QoQ), 영업이익은 552억원(-6% YoY, -34% QoQ, OPM 14%)으로 전망되며, 컨센서스 매출 4,139억원과 영업이익 677억원을 각각 5%, 18%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실적 하회 배경은 전년동기와 전분기에 있었던 MSD향 고마진 임상시료 공급이 이번 분기에는 부재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롤베돈 원료(DS) 매출도 파트너사의 라벨링 작업 영향으로 상반기에는 부재할 것으로 본다.
• 그럼에도 별도 한미약품에서는 로수젯과 아모잘탄 패밀리 등 주력 제품의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유비스트 처방 기준 1분기 로수젯은 +9% YoY, 아모잘탄 패밀리는 +1% YoY 성장으로 제시된다.
• 북경한미는 중국 내 동절기 호흡기 질환 유행이 전년 대비 이른 시기에 완만하게 진행되면서 1분기 호흡기 품목 매출은 제한적이었지만, 집중구매제도 영향이 적은 품목인 마미아이 등 육성 전략을 통해 해당 품목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 한미정밀화학은 해외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높은 CDMO 매출 확대를 통해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며, 추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한다.
• 상반기 핵심 R&D 이벤트는 MSD에 기술이전한 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GLP/GCG) 2b상 결과 발표다. 관련 발표는 EASL(5월) 또는 ADA(6월) 등 상반기 학회에서 나올 가능성이 제시된다.
• 6월 EHA에서는 앱토즈가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투스페티닙 1/2상 중간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고, 6월 ADA에서는 HM17321(LA-UCN-2) 전임상 연구 성과 공개가 예정돼 있다. HM17321 1상 SAD 연구는 2026년 4월 종료 예정이다.
• 에페글레나타이드(GLP-1)는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출시 만 1년차 시점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제시된다.
• 키움증권은 투자의견을 Buy에서 Outperform으로 하향했으나, 목표주가는 56만원으로 제시했다. 약가 개편 영향은 세부안 미확정으로 실적 추정치에 미반영했으며,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약가 가산·유예 특례로 단기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 투자인사이트
• 이 보고서의 핵심은 1분기 실적 둔화가 본업 경쟁력 훼손이 아니라, 고마진 임상시료와 원료 매출 공백에 따른 일시적 베이스 효과라는 점이다.
• 즉 현재 투자 포인트는 단기 실적보다 R&D 이벤트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다. 상반기 에피노페그듀타이드 2b 결과가 좋으면 신약 가치 재평가 폭이 커질 수 있다.
• 별도 사업에서는 로수젯, 아모잘탄 패밀리 등 안정적 처방 기반이 실적 하방을 지지하고, 북경한미와 한미정밀화학은 각각 중국 제품 믹스 개선과 CDMO 체질 전환으로 추가 성장 축 역할을 할 수 있다.
•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하반기 국내 출시와 출시 1년차 1,000억원 목표는 실적 구조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투자 행동은 ① MASH 2b 데이터, ② HM17321 임상 진전, ③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 일정 및 초기 처방 확산을 확인하는 쪽이 유효하다.
• 반대로 이 종목은 실적주라기보다 데이터와 파이프라인 가치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봐야 하며, 상반기 결과에 따라 밸류 레벨이 재설정될 가능성이 있다.
⚠️ 리스크요인
• MSD향 임상시료 공급과 롤베돈 원료 매출 공백이 예상보다 길어지면 단기 실적 회복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 에피노페그듀타이드 MASH 2b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신약가치와 투자심리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
• 에페글레나타이드 하반기 출시가 지연되거나 출시 초기 성과가 목표에 미달할 경우 성장 기대가 약해질 수 있다.
• 북경한미의 제품 믹스 개선과 한미정밀화학 CDMO 전환이 예상보다 더디면 연결 실적 기여도도 제한될 수 있다.
⭐ 읽을 가치 • 점수: 91/100 • 등급: 높음 • 이유: 단기 실적 하회 원인을 명확히 짚으면서, 상반기 MASH 데이터와 하반기 GLP-1 출시가 한미약품 가치 재평가의 핵심 분기점임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