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웨일] [IMAGE_01] - X (2026-04-05)

Original Input

  1. 26-03-30 경기도웨일 https://x.com/KKDW_KOREA/status/2038399643038757373

원문 제목: [IMAGE_01]

원문

26-03-30 이젠 이란과 별개로 후티가 움직이는 상황, 이러면 유럽은 선택지가 없죠..

우리집 내부에서 치고박고 싸우는 것은 어느정도 우선순위와 + 발생시점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ㄴ 그게 프라이빗 크레딧이죠. 그런데 이란, 특히 후티의 움직임은 현재로서 100% 언터쳐블한 외부요인입니다.

ㄴ 특히 후티는 이란의 리모컨 같은 국가가 아닙니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그래도 한번 정리해봅시다. 이번글은 먼저 유럽부터.

  1. 유럽 -1 ㄴ 에너지 충격은 2022년보다 우리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중 ㄴ 도이치방크 : 이란 전쟁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는 프라이빗 크레딧을 이야기하고 있었을 것

ㄴ 26년 초부터 얘들은 은행이 ‘정부채권’을 흡수하게 유도합니다. ㄴ 경기회복보다 악화와 신용경색이 터질게 눈에 보이더라. (변동성위험) ㄴ 때 마침 국방력 강화 등의 이슈로 정부 채권 발생도 많아서, ㄴ 은행들이 그쪽 흡수를 대폭 키움.

  • 참고로… 신기하게도 다른 자리에서의 도이치방크 오잔 타르만 혼자 전쟁 아니었으면 우리 다 프라이빗 크레딧으로 덜덜 떨고 있었을 것” 언급
  • 하지만 최근 모건스탠리 경영진들과 은행들은 다같이 건강하다고 이야기 하는 중 ㄴ 우리 프라이빗 크레딧 익스포져가 거의 없음. ㄴ 실질적 우려 또한 없음. ㄴ 바크레이, 유니크레딧, 도이치방크 등등 모두 똑같은 의견
  •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IMF 직전 IMF총재의 입을 빌어, 한국 IMF 도움 필요없다는 말을 유도했던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1. 유럽-2 ㄴ 참고로 유럽은 내용을 분할했습니다. ㄴ 영국은 그 중에서도 또 따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ㄴ 얘가 지금 유럽 내에서는 제일 아픈 손가락이라.. 유럽은 이란 사태에 끼어들 들 생각이 없습니다만, 후티로 인해 딸려가기 일보 직전인 상황입니다. 후티는 자기들의 가치를 알고 있습니다. ㄴ 특히 미국-이란사태의 2차 폭탄의 신관 이라는 점을 알고 있음

참고로 후티는 미국과 영국이 여러번 조졌으나 실패한 전력이 깁니다… 후티를 아주 간단하게 투자용으로 압축 정리하자면…

  1. 미국은 초기, 사우디를 도와주면서 이란과 함께 후티를 조졌음 ㄴ 질질 끌다 실패해서 UN을 끼고 결국 휴전
  2. 가자전쟁으로 홍해선박을 23년에 공격 ㄴ 일반 선박 > 미군 선박 > 미군 + 군함 순으로 공격 ㄴ 결국 미국과 영국이 공습으로 조졌지만 박멸 실패 ㄴ 특히 유럽 물류에 치명적이라서 영국이 총대를 맴 ㄴ 오만이 중재하면서, 서로 안 건드리는 것으로 휴전
  3. 이란 - 이스라엘 (미국) 전쟁 ㄴ 호르무즈 때문에 전세계가 절절 매는것을 봄 ㄴ 후티 : 이때 우리가 홍해쪽 살짝만 건드리면 유럽과 미국 투자시장 박살나겠는데? ㄴ 이란 : 극적일때 한번 물류 때려주라구. 미국 유럽 난리날걸? ㅋㅋ

ㄴ 후티 : 우리도 참전할 타이밍을 보고 있다

참고로

  1. 하르그섬 인프라에 손상이 가는 순간? ㄴ 유가 150불 이상 200불을 각오해야 하며 ㄴ 레버리지 증거금을 구하기 위해 거래량 나오고 유동성 높은 애들을 먼저 던짐
  2. 후티가 홍해를 건드린다? ㄴ 인플레 악화 + 금융시장 유동성 악화 + 물류 전반에 걸친 악재 ㄴ 여긴 물류 재배치 전까지 단기 유가 피크를 만듬 ㄴ 유럽 참전 80%이상 결국 후티의 포지션은 ㄴ 현대전에서의 수십억짜리 미사일을 상대하는 ‘가성비 드론’ 그 자체입니다. ㄴ 이미 미군을 상대로도 버티며 여러번 거래한 경험이 있는 만큼, ㄴ 꽤 자신감 있는 카드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은 지금 이란에서의 ‘장기전’이 가능한 이유를 설명하는 재료들입니다. 참고로 유가가 150불이 넘을 경우, 아시아 국가들의 전력배급 / 연료배급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듯이

우리는 비닐봉지 대란, 공무원의 차량 부제를 신기하게 바라볼 게 아니라 이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특히

  1. 에너지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2. 그 상태가 얼마나 오래 갈지
  3. 중앙은행이 어떻게 반응할지
  4. 어디서 달러 조달이 꼬일지 그리고
  5. 전세계에서 누가 그 비용을 뒤집어쓸지 의 관점까지 확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호르무즈 물류가 다시 열리게 되면

장기적으로 바클레이는 85$까지 내려오는 것을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워스트 케이스를 봐야 생각해 볼 시기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국가는 나중에 어떤 국가는 먼저 어떤 국가는 거의 피해를 안 입지만 또 어떤 국가는 패널티를 먼저 입는 식이겠지만, 이 분류표에 우리는 아직 C에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a. 거의 피해를 안 입거나, 오히려 흡수력이 있는 국가, b. 먼저 크게 흔들리고, 시장 접근성이 급격히 나빠지는 취약국가 ㄴ 이집트, 터키 등 ㄴ 벌써 이쪽은 EM 채권 발행이 얼어붙었습니다. c. 먼저 맞았지만, 그리고 버틸 시간을 버는 준중심부 ㄴ 우리 한국은 일단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글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