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웨일] [IMAGE_01] - X (2026-04-05)

Original Input

  1. 26-03-25 경기도웨일 https://x.com/KKDW_KOREA/status/2036527855627345981

원문 제목: [IMAGE_01]

원문

투자자 입장에서의 이란작전 해석

미국인 절반 이상이 전쟁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ㄴ 하지만 기습적인 시작으로 전쟁의 포문을 열어버렸죠.

하지만 대부분이 이미 시작한 이상 패배는 또 원하지 않습니다.

ㄴ 그래서 트럼프는 여기에 걸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안보 리쇼어링을 위해,

미국내 국방생산기지 재활성화 예산을 포함한 예산을

이란작전과 같이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ㄴ 여기에 반대할 경우, 민주당은 작전 실패에 대한 부채를 나눠가지게 되며,

ㄴ 특히 전쟁특수 방산업체들의 로비 + 군수산업 리쇼어링 + 중간선거 PAC

ㄴ 결국 통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정치도 그렇지만,

특히나 전쟁은 다차방정식, 일종의 수학입니다.

ㄴ 마치 1차 방정식처럼 3x+ 6= 18 같이 심플하게 산수로 이해하면

ㄴ 잘못된 이해 + 결론을 얻는 경우가 많기에 저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의 추가예산이 통과를 확정시키고,

그 수혜를 서로간에 최대한 누려야 하기에 (정치 + 군수업체)

이 내용들을 최상위에 두고, 아래에 군사작전 + 명분을 깔아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금 현재 전쟁과 직접적인 연결 + 물자소진 등으로 엮인 곳은

  • RTX는 25년 4분기 로비비용으로 311만달러 +a 사용중

  • 록히드 마틴 역시 이번 싸드 요격탄 비용으로 20억불 추가 수정계약이 들어왔으며

ㄴ 그외 다양한 조달계획으로 42억불 추가계약

  • Northrop - 이쪽은 미사일 방어, 지휘체계 소프트 업데이트

이 회사들은 집권당의 PAC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a. 전쟁의 작전수행시간, 로비, 중간선거, 지지율이 하나의 세트이며,

b.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예를 들면

ㄴ 연준이 모니터링하는 인플레이션

ㄴ 기업에 영향을 주는 에너지 가격

ㄴ 소비자의 체감 물가

이것들을 트럼프 행정부는 부수적으로 컨트롤 해야 합니다.

메인은 a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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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KKDW_KOREA/article/2036527855627345981/media/2036524829990592513)

발표상으로는 “지금 전쟁을 치를 돈은 충분, 이 예산은 군을 잘 보급하기 위함” 이지만,

ㄴ 결국 전쟁 장기화와 재고 보충을 위한 패키지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엄청난 예산의 성공적인 통과는

대중의 이란 전쟁의 관심과 사이클을 맞춰야 합니다.

결국 트럼프는 이 전쟁을 유리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위에서 언급한 ‘부작용’이 생길 때 마다

전쟁을 빠르게 종결짓거나, 휴전등의 제스쳐를

다양한 버전으로 발표해야 합니다.

우리는 혼란스럽지만 잘 이해하고 따라가야죠.

트럼프의 전쟁관련 워딩 하나로 코인과 주식, 원자재가 출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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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KKDW_KOREA/article/2036527855627345981/media/2036524977961443329)

이란산 원유 구매 허용도 보시는 미디어의 설명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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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KKDW_KOREA/article/2036527855627345981/media/2036525124044886016)

● 미 재무부가 해상에 존재하는 이란산 원유 구매를 일시적으로 허용

● 미 동부시간 3월 20일 ~ 4월 19일 까지

● 이미 운송 중인 원유에만 한정되고, 신규 구매나 신규 생산은 허용하지 않음

일시적 완화의 목적을 이야기하기 앞서,

정부의 발표 상 핵심 단어는 “certain” VS “stockpiles” 입니다.

즉 전체 이란산 원유가 아니라,

해양에서 돌아다니는 ‘비축분’ 이고, 생산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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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KKDW_KOREA/article/2036527855627345981/media/2036525261202792449)

여전히 재무부가 정한 원유중개상, 탱커 들은 막혀있습니다.

뚫은 이유는 ‘중국’ 때문입니다.

지금 중국은 유럽 등의 국가들에 비해 경쟁없이

바다 위 이란 원유를 쓸어가고 있습니다.

ㄴ 이렇게 되면 중국과 경쟁하는 여러 국가들과 치킨게임에서 체력격차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해양의 비축분을 유럽에게도 열어주면

유럽이 중국의 ‘경쟁자’로 세워져, 중국이 직전보다 비싸게 사가게 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참고로 러시아 원유를 미국이 ‘허용’했던 순간,

러시아 원유의 할인은 즉시 사라지고,

즉시인도 프리미엄 5%까지 붙어버린 상태입니다

현재 해상의 이란 원유 물량은 1.4억 배럴만 해당하며

ㄴ 중국이 ‘혼자’ 먹다가 유럽 + 인도가 나눠먹기를 할 수 있게

엄밀히 이야기하면 겐세이를 놓은 것이죠.

1.4억 배럴.

이란이 왜 이렇게 많이 해상에 뿌려두었는지도 이해해두면 좋습니다.

ㄴ 이란은 이라크와 같이 ‘공유’ 중인 유전이 있음 = 독립 유전이 아닌 것이 많습니다.

ㄴ 즉, 내가 안 뽑으면 옆집이 뽑아가는 구조인 거죠.

ㄴ 그래서 NIOC 생산담당 부사장도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ㄴ 같이 뽑아 쓰는 입장에서 “Ready to Maximize Iran Oil Output”

ㄴ 여기는 감산의 대상이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은거죠.

그런데 이란은 다른 국가 대비 저장공간 자체에 인프라를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 어떻게든 외부로 보내야 한다는 이야기.

ㄴ 게다가 이란의 유전 수명은 이미 절반 이상 소비되어,

ㄴ 뽑아내는 저류층의 압력이 이미 많이 저하되어있습니다.

결국 가스를 통해 압력을 보강해서 뽑아내고 있는데,

ㄴ 이 과정에서 생산을 멈추거나 줄이면 이란은 다시 엄청난 양의 가스를 사용해서 압력을 맞춰야 하고,

ㄴ 이때 고장이 날 가능성이 높아서 일단 뽑고 시작하는 겁니다.

참고로 이후 배에 실어 해양으로 밀어보낸다음, AIS를 끄고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소국들과 암거래를 자주하는 물량.

이게 1.4억배럴입니다.

그럼 군사 작전 수행에 대해서 조금 흐름을 가지고 봅시다.

진행상황 부터 정리해보자면,

우리는 맨날 미국이 때렸네, 이란이 어디를 보복을 했네 .. 정도로만 중구난방식으로 정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크게 보면 미국의 작전 성격이 바뀌는 중입니다.

초기 작전은 Stand Off,

ㄴ 원거리 + 장거리 + 원격 위주였습니다.

ㄴ B2로 지하 공격 = 지휘통제 능력 상실이 목표

현재 작전은 Stand In

ㄴ 전방 침투형 +근접 준비입니다.

이걸 이걸 토마호크 발사로 알 수 있습니다.

ㄴ 토마호크는 3/1 3/3 3/4일 이렇게 초기 연달아 집중적으로 작전 수행하죠.

그런데 3/13 부터 무기 사용비율이 바뀝니다.

ㄴ 3/13일부터 전체 발사 통계중 1%만 Stand Off 무기죠.

그리고 현재 Over The Top모드로 바뀌었습니다.

ㄴ 직접 상공에서 하는 타격 + ‘상공 진입 타격’

ㄴ 지하공격 - 순항미사일 지하 적재 + 해안 집중 지하 방어시설 타격용

그리고 뜬금없이 현재 5일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ㄴ 이란입장에서는 당황+혼란스러울겁니다.

ㄴ 이건 이란과 조율한 휴전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ㄴ 오히려 미국의 다음 작전을 위한, 미군을 위한 시간 벌기에 가까워보입니다.

보시면 stand-in 작전은 대표적으로 초기에는 토마호크 TLAM 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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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KKDW_KOREA/article/2036527855627345981/media/2036526657297936384)

그런데 3/19일부터 모드를 바꿨다는 이야기를 질의응답 도중 언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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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KKDW_KOREA/article/2036527855627345981/media/2036526758611312640)

[이란 반격]

이란의 반격도 여기에 대한 의미와 배경을 설명해주는 곳이 없습니다.

이란은 주말동안, 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쏩니다.

1발은 도중에 자체결함으로 fail

나머지 한발은 중간에 미군 알레이 버크 구축함이 요격한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미사일은 원래 4000km 까지 가능하여, 영국을 포함한 유럽까지 도달 가능합니다.

ㄴ 2005년 18기 도입을 시작

ㄴ 북한의 무수단 BM25을 수정한 버전

ㄴ 사실 북한도 소련 R-27을 기반으로 제작함.

ㄴ 최대 1톤의 탄두 까지 가능은 한데, 대신 사거리는 줄어듬.

그래서 현재 대 이란 방어는 4개의 구역에서 진행됩니다.

ㄴ 동지중해에는 영국의 타입 45 구축함 HMS Dragon

(현재 이동 중, 이는 동지중해에 머물 예정이고 호르무즈 해협까지 내려가지는 않을 예정)

ㄴ 스페인에는 미국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4척

ㄴ 터키에는 패트리엇 미사일

ㄴ 루마니아·폴란드에는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 체계

그래서 유효 타격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란이 가능한 곳은 영국의 해외 영토나 기지 정도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ㄴ 키프로스의 RAF 아크로티리, 디에고 가르시아 같은 곳이 더 현실적 표적

그리고 마지막

이 내용은 이라크 군 작전수립 경력 인프라 + 해석인력을 보유한

금융 자문사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여론을 위한 뉴스와는 다를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건 금융시장을 위한 특수목적용 싱크탱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 현재 투입되거나 이동 중인 미 해병 전력만으로는 본토 상륙에 매우 불충분.

ㄴ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2.5천, 일본 근해에서 출발한 2.5천 등 미 해병 전력이 도착 예정

ㄴ 두 해병원정단_MEU 만으로는 본토 상륙 작전을 진행하기에 절대적 무리가 있음

ㄴ 추가 병력 조달이 없다면 제한적 인원의 섬 인프라 장악만을 위한 소수의 착륙이 가능

b. 호르무즈 해협을 실제로 다시 열어 유지하려면,

ㄴ 공습만으로는 당연히 부족하고 점령 / 방어 / 보급이 필요

c. 카르그 섬까지 올라가는 것 또한, 이란의 보복 타격 범위를 통과해야 하므로 작전 난이도가 어려움.

ㄴ 오스프리 등으로 공중투입도 가능하지만 보급이 문제

ㄴ 장기 소모전으로 번질 가능성을 높게 봐야 함.

이 정도면… 지금 전쟁에 대한 복잡한 상황과 변수, 그리고 숫자, 흐름에 대해서 작게나마 균형을 잡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