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웨일] [IMAGE_01] - X (2026-04-05)

Original Input

  1. 26-03-10 경기도웨일 https://x.com/KKDW_KOREA/status/2031294263951241321

원문 제목: [IMAGE_01]

원문

26-03-10 곧 어닝이니까, 오라클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AI가 모든것을 먹여살리는 상황. 이걸 뉴 이코노미 11% + 구경제 89%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AI는 화려한데, 나머지 구 경제 쪽에서는 이런 사이클이 뒤에서 진행중인지라.. 뒤늦게 이걸 맞을 가능성을 다들 걱정중입니다. 성장 둔화 확인 → 물가는 여전히 안 내려감 → 연준이 못 움직임 → 신용과 주식이 뒤늦게 재평가 투자시장에 몸담은 우리는 여기에 대한 패널티를 받을까 걱정하는 중입니다. 특히 원유 가격이 100달러를 넘었다가

트럼프의 전쟁을 빨리 끝내겠다는 선언으로 인해

원유는 정말 난리가 났었죠.

사실 이 백그라운드에는 골드만을 포함한 전통금융들이 한 몫 했습니다. 특히 골드만은 26년 원유가격은 과잉생산으로 인한 유가 하락 전망을 유지했고, 장기숏을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이란전쟁으로 인해 유가는 미친듯이 급등함. 이후 골드만에서는 트레이딩 플로어 오일 섹터 책임자와 인터뷰하며

유가가 120달러 까지 갈 수 있으니 헤지를 해라는 메시지를 내보냈는데, 트럼프의 전쟁을 짧게 끝내겠다는 말과 함께 유가는 다시 하락하게 됩니다.

지금 시장이 제일 아프게 반응하는건, 정책당국이 위험을 모르기 때문이 아닙니다. 연준은 알아도 물가때문에 묶여있기 때문이 크고, 행정부는 정치적인 이유로 경기 약화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상황으로 봐야 합니다. [IMAGE_09]

지금 GDP에 영향을 그룹을 봐도, 비율상으로 이 작은 AI 섹터 (뉴이코노미) 애들이 전체 GDP를 끌어올리는 상황인지라 AI가 휘청하면 성적표 전체가 난리가 나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의 오라클 어닝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봅니다. AI 섹터를 과거 닷컴버블과 비교하면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프라이빗 마켓이 너무 벨류를 키워서 들고 있다는 것이죠. 이게 약간 코인시장과 비슷합니다. 코인시장도 과거 찬란한 수익률이 나올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VC들이 프로젝트에 대한 시총을 낮게 설정하여 투자금을 모으고, 이후 시장에서 덩치가 커질 마진, 특히 공간을 남겨놨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익률로 인해 신규자본을 외부에서 계속 끌어오는 플라이휠이 되었죠. 하지만 어느순간 자기들끼리 500M이니, 1B 하면서 시총을 만들어 시장에 투하해버리니,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본 자체가 말라버리는 것이고요. 지금 AI시장이 비슷합니다. 프라이빗에서 지들끼리 시총을 미친듯이 키워가며 프로젝트를 고평가하여 자금조달이 이뤄집니다. [IMAGE_10]

이 덩치로 절대 IPO의 문을 넘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브로커’가 반드시 붙어있습니다. ㄴ 벤더 파이낸싱 과거 IT 소프트웨어 버블 이전에 ‘통신장비의 버블’ 이 먼저 옵니다. 그때도 벤더 파이낸싱이 붙었습니다. ㄴ 어차피 그 비용을 유저에게 물리면 된다는 핑게로 마치 카푸어 처럼(?) [IMAGE_11]

장비업체에 금융을 붙여 과잉투자를 계속 끌어올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금 프라이빗 크레딧이 딱 그 역할을 딱 하는것이죠. ” AI잖아~ IPO해서 따서 갚으면 되니까 돈 가져다 쓰고 시총 키워 ㅋㅋ ” (두번째 글로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