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웨일] [IMAGE_01] - X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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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6-03-02 경기도웨일 https://x.com/KKDW_KOREA/status/2028125243223801926

원문 제목: [IMAGE_01]

원문

26-03-02 미국의 프라이빗 크레딧이 영국을 흔드는 과정

최근 MFS가 파산한 구조가 특이합니다. 조금 오바하자면, 영국의 MFS는 미국이 터트린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금 보면 크게 2가지 흐름이 있습니다. 서류를 재점검 하려는 곳 돈이 부족한 곳

서류를 재점검 하는 곳은 은행이 끼어있는 곳입니다. 아폴로는 MFS와 함께 돈을 빌려주면서, 바클레이, 웰스파고, 제프리스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번 서브프라임 오토에서 전수조사를 하면서, 영국 MFS의 서류도 같이 재점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알게 된거죠. 아 얘네들 담보서류 조작했구나. (중복담보) 사실 대주단에 은행이 끼어있지 않았으면 전수조사 대상에 빠졌을테고, 아폴로도 넘겼을겁니다.

결국 법원을 끼고 은행에 접근제한을 걸었는데, 당시 MFS의 대응이 웃겼습니다.

2/21일 얘들은 ‘시스템 문제’라며 은행쪽이 잠깐 잠긴것으로 미디어 대응을 합니다. 그리고 BDLA (협회) 에서는 이걸 또 카바를 쳐주죠. 하지만 결국 아폴로의 서브조직, 아틀라스에서는 내부적으로 이미 갈때까지 간 상황, 디폴트로 간주합니다.

그로인해 연결된 회사 2개가 터지죠.

25일 이미 파산관리담당 회사로 서류송달 주소까지 바뀝니다.

걍 끝이죠. 이게 1월중순에 이미 알았고, 이걸 내부적으로 어느정도까지 구제가 가능한지를 판단해서 결국 2월 21일부터는 미디어에 흘러나오는 속도를 조절하며 시간을 벌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이건 [IMAGE_09]

‘은행’의 전면 재조사로 인해 들킨거죠 (??) 아폴로는 유동성이 막 급한건 아닙니다. 두번째. 얘들은 돈이 급합니다. [IMAGE_10]

뭐 블루아울 돈 없는건 뭐 다들 아실텐데 [IMAGE_11]

사실 이건 나중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블루아울은 기관쪽 환매요청은 없고, 개인과 웰스쪽만! 딱..환매요청이 있습니다. 암튼 이건 나중에 이야기하죠 :) 얘도 지금 파산인데, 지금 MFS만큼 비중있게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얘들은 얼마나 유동성이 부족했냐면 [IMAGE_12]

회계감사쪽에서 대금지급이 밀려 1/9일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돈장사 하는곳에서 돈이 없다… ? 여기에는 블루아울이 큰 기여를 했습니다. 센트리 캐피탈 파트너스 얘들은 [IMAGE_13]

자신들이 발행한 채권이 여러 회사를 거쳐 결국 블루아울이 들고 있었는데, [IMAGE_14]

이 돈을 기반으로 ‘레버리지’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루아울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25년 3분기부터 자신들의 회사도 결국 ㅈ될것을 적어도 윗대가리들은 예견합니다. [IMAGE_15]

그래서 작년말부터 고위직들이 대거 이직 + 퇴직을 진행하죠. [IMAGE_16]

그리고 남은 직원들은 회사의 마지막을 함께합니다. …ㅜㅜ 지금 여기서 중요한 것은 딱 하나입니다. 블루아울이 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연기금과 보험사로 자산이 이전되었습니다. 아폴로가 ‘단독’으로 들고 있는 다른 자산들에도 분명 부실 서류와 담보가 있을겁니다. 프라이빗이라 못 건드리는거죠. 그런데 블루아울은 일부 서류를 비싼값에 넘겨버렸으니, 이제 얘들은 ‘서류 갱신 + 조사대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IMAGE_17]

바로 이게 또 일어난다는 뜻이죠. 그리고 블루아울은 이걸 ‘알고’ 넘겼느냐, 몰랐느냐를 SDNY에서 ‘공범’이냐로 다투는 시발점이 됩니다. 아폴로는 은행과 함께 대주단으로 같은 시점에 같이 속았습니다. 그런데, 블루아울은 아니죠. 자산을 99.7%의 가치로 넘긴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면 이제 얘들은 법리상 서로 다툴 대상 공동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생기는겁니다. 국면이 달라졌죠? 단순히 MFS가 파산했네…가 아닙니다. 이 흐름을 보셔야 합니다.